에이치엘비제약이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04억4543만 원, 영업이익 13억2749만 원, 순손실 107억901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2.0% 늘었고 영업이익은 7.9%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에스코넥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51억6828만 원, 영업손실 277억7181만 원, 순손실 411억443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7.2%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88.7%, 순손실은 236.6% 증가했다.
하나투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95억9900만 원, 영업손실 1146억7600만 원, 순손실 2203억2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82.2% 줄었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순손실은 1743.5% 늘었다.
케이맥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80억9939만 원, 영업손실 123억5584만 원, 순손실 184억1942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4.0%, 영업손실은 95.2%, 순손실은 66.1%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