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알테오젠, 다국적제약사에 제형변경 플랫폼기술 1250억 규모 수출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01-07 17:52: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알테오젠이 정맥주사제형의 바이오의약품을 피하주사제형으로 바꾸는 플랫폼 기술을 1250억 원 규모로 기술수출했다.

알테오젠은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 파마슈티컬스와 제형을 바꾸는 플랫폼 기술인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의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7일 공시했다.
 
박순대 알테오젠 대표이사.
▲ 박순대 알테오젠 대표이사.

알테오젠은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600만 달러(65억 원)를 받게 되며 임상개발, 판매허가 및 판매실적에 따른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로 1억900만 달러(1186억 원)을 받게 된다. 

의약품이 출시됐을 때 매출 규모에 따른 경상기술 사용료(로열티)도 확보했다.

알테오젠은 인타스 파마슈티컬스에 ALT-B4를 활용해 2개의 정맥주사제형의 바이오의약품을 피하주사제형으로 개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이후 출시되는 의약품은 아시아 3개국을 제외한 세계를 대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줬다. 일각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이 제외된 것으로 본다.

인타스 파마슈티컬스는 항암제를 포함해 다양한 치료제를 판매하는 회사로 연매출은 20억 달러(2조1770억 원) 수준이다. 300개 이상의 신약 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는 “복제약(제네릭)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타스 파마슈티컬스와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2개의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의 피하주사제형을 조기에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500대 기업 2025년 자사주 21조 소각, 삼성전자 3조 소각 최다
애플 TSMC에서 반도체 공급 특혜 멈추나,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파운드리 '이중 수혜'..
한화오션 캐나다 LNG 개발 참여, 잠수함과 LNG운반선 수주에도 시너지
HD현대 회장 정기선, 다보스포럼서 미국 팔란티어와 AI 협력 확대 논의
NH투자 "현대차 목표주가 상향,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가치 14.4조 반영"
한화오션 7383억 LNG운반선 2척 계약, 1월에만 1조3천억 수주
[서울아파트거래] 래미안삼성 1차 전용 114.12㎡ 36.8억으로 신고가
대신증권 "넷마블 목표주가 하향, 신작 기대감 낮고 출시 지연 가능성도"
유진투자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률 60% 전망, HBM 중심 수익성 개선"
키움증권 "금 가격 상승 추세 이어질 것, 중앙은행 매입 기조 변화 없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