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전기차 콘셉트카 디자인으로 레드닷어워드 최우수상 받아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10-23 12:17: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차, 전기차 콘셉트카 디자인으로 레드닷어워드 최우수상 받아
▲ 현대자동차 전기차 콘셉트카 '프로페시'.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콘셉트카 디자인으로 '레드닷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현대차는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0 레드닷 어워드(2020 RedDot Award)’에서 콘셉트카 '프로페시'로 디자인 콘셉트분야 모빌리티수송부문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차 브랜드가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레드닷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로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분야에서 공모전을 진행해 각 부문 수상작을 발표한다.

올해 디자인 콘셉트분야는 4170개 출품작을 대상으로 혁신도, 현실화 가능성, 기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상 41개, 본상 188개 작품을 뽑았다.

프로페시는 3월 공개된 현대차의 전기차 콘셉트카로 현대차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감성을 더한 스포티함)’을 바탕으로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기 역학을 고려해 매끈하게 다듬어진 차체를 바탕으로 긴 휠베이스(바퀴와 바퀴 사이의 거리)와 짧은 전후방 오버행(바퀴 중심에서 차체 끝까지의 거리)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또 다른 전기차 콘셉트카인 ‘45’와 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카 ‘넵튠’으로도 각각 본상(Winner)을 받았다.

45는 이번 수상으로 2월 ‘2020 iF 디자인상’ 제품 디자인분야 수송 디자인부문 본상(Winner), 9월 ‘2020 IDEA 디자인상’ 자동차운송부문 동상에 이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받게 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기차 전용 아이오닉 브랜드와 차세대 수소전기 기술로 글로벌 친환경차산업의 리더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아처에비에이션 세르비아와 전기 헬기 공급 협약, 2027 엑스포 공식 파트너 
노동부, SK 용인 반도체시설 건설현장 주52시간 위반·임금 미지급 적발
루시드모터스 사우디 국부펀드 지원 재확인에 17% 급등, 투자기관 "추가 상승 여력" 
화석연료 기업 32곳 글로벌 온실가스의 절반 배출, 사우디 아람코가 가장 많아
대만 이어 한국에 미국 '반도체 투자' 압박 더하나, "삼성전자 가세하면 TSMC 부담..
LG전자 인도법인 목표주가 13% 하향, 모간스탠리 "성장 속도 둔화"
국제연구진 "작년 EU 풍력·태양광 비중 30%, 처음으로 화석연료 넘어"
기아 EV5 280만원 EV6 300만원 인하, 0%대 초저금리 할부 정책 시행
NH투자 "효성티앤씨 목표주가 상향, 스판덱스 가격 반등으로 수익성 개선"
기후솔루션 "석유화학 '탈탄소' 전기화가 수소화보다 효율적, 107조 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