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justify">동부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파인트리자산운용이 선정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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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파산3부(윤준 수석부장판사)는 30일 동부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파인트리자산운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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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동부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파인트리자산운용 선정"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510/19100_28852_1742.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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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28852"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이순병 동부건설 대표이사 관리인.</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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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예비입찰에 6곳이 참가했으나 본입찰에 파인트리자산운용이 단독으로 참가했다. 이 때문에 동부건설 유찰 가능성도 떠올랐으나 법원은 파인트리자산운용에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부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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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트리자산운용은 동부건설 정밀실사를 진행한 뒤 가격조정을 거쳐 12월30일 본계약을 맺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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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트리자산운용이 제시한 입찰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2천억 원 가량으로 추산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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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트리자산운용은 국민연금 등 연기금 펀드를 조성해 인수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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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전문가들은 파인트리자산운용이 동부건설의 자산가치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본다. 동부건설은 동부익스프레스 후순위 채권 500억 원과 동부하이텍 지분 10.2%를 보유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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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트리자산운용은 최근 부실기업 인수합병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주목받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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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트리자산운용은 21일 동양 지분 6.27%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정관리 졸업요건을 갖춘 동양을 인수하기 위한 사전작업으로 보는 해석이 우세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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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트리자산운용은 부실채권(NPL)과 부동산 등에 투자하는 자산운용사로 올해 상반기 매출 40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을 올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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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출신 임수현 대표이사가 수장을 맡고 있으며 운용인력은 18명이다. 올해 2월 국민연금 부실채권 펀드위탁운용사 중 한 곳으로 선정돼 2천억 원을 위탁받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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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주가는 30일 전일보다 13.14% 오른 1만7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매각 성사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