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펀드를 판매했던 판매사들이 펀드 운용사 관계자들을 사기혐의로 고발했다.<br />
<br />
NH투자증권 등 ‘옵티머스크리에이터 25·26호’ 펀드 판매사들이 운용사인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임직원 등을 사기 등 혐의로 22일 검찰에 고발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옵티머스펀드' 판매사, 옵티머스자산운용 임직원을 사기혐의로 고발"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6/20200622192033_4193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옵티머스자산운용 현판.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옵티머스크리에이터 25·26호’ 펀드를 판매한 곳은 현재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으로 파악된다. <br />
<br />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운용사 고발과 관현해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으며 내부 검토를 진행하고있는 단계”라고 말했다.<br />
<br />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운용사를 검찰에 고발했다”며 “펀드에 편입된 자산의 정확한 내용과 가치를 확인한 뒤에 회수 가능성을 따질 것”이라고 말했다.<br />
<br />
판매사들은 자산 회수를 위해 옵티머스펀드 관련 수탁은행의 계좌자산을 두고 가압류도 신청한 것으로 전해진다.<br />
<br />
이번에 환매가 연기된 펀드 외에 앞으로 만기가 다가오는 약 5천억 원 규모의 옵티머스펀드들도 환매가 연기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br />
<br />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전체 펀드규모는 설정잔액을 기준으로 5564억 원을 웃돈다.<br />
<br />
옵티머스자산운용은 18일 ‘옵티머스크리에이터 25·26호’ 펀드 만기를 하루 앞두고 판매사인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에 만기연장을 요청했다. <br />
<br />
옵티머스자산운용은 지난해부터 모두 54개의 '옵티머스펀드를 설정했다. 옵티머스펀드를 놓고 편입 자산의 95% 이상이 공기업이나 관공서가 발주한 건설공사 및 전산용역과 관련된 매출채권이라며 투자자들을 모았다.<br />
<br />
하지만 실제로 펀드에 편입된 자산은 대부업체의 사모사채 등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자산 편입 관련 서류가 위변조됐다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