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거래소, 에코마이스터 주가 급등에 22일 주식 매매거래 정지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4-21 16:50: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코마이스터 주식이 22일 하루 동안 거래정지된다.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뒤 주가가 2일 동안 40% 넘게 올랐기 때문이다. 
 
거래소, 에코마이스터 주가 급등에 22일 주식 매매거래 정지
▲ 한국거래소 로고.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에코마이스터 주식 매매거래를 22일 하루 동안 정지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시장감시위원회는 “투자경고종목 지정 이후 주가가 이틀 동안 40% 이상 급등해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된다”며 “투자에 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1일 에코마이스터 주가는 전날보다 13.12%(385원) 오른 332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일에는 29.87%(675원) 상승한 2935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코마이스터는 17일 주가급등에 따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됐다.

정부가 남북철도 연결사업 추진하면서 에코마이스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에코마이스터는 철도차량을 유지보수하는 철도사업부문을 두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국 반도체주 급등에 국내도 관심,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주목"
한국투자 "롯데칠성음료, 내년 해외 자회사 수익성 개선 본격화" 
미국 연준 기준금리 0.25%포인트 내려, 내부 이견 속 내년 추가 인하 불확실
흥국증권 "CJ 내년 영업이익 증가 전망, 실적 개선과 자회사 가치 제고"
비트코인 1억3710만 원대 상승, 미국 연준 '매파적 금리 인하'에 변동성 지속
하나금융 7개 계열사 사장 내정, 하나증권-강성묵 하나생보-남궁원 포함 6명 연임 추천
[현장] 백화점 밖으로 나온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점', '건강'과 '각'으로 채운 프..
"산재사고·정보유출 항의" 쿠팡 본사 진입 시도한 쿠팡 노동자 4명 경찰 체포
하나증권 신한투자증권 발행어음 사업자 인가안 금융위 증선위 통과
이재명, 기업들에게 "재생에너지 풍부한 남쪽 지방에 투자 늘려달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