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현대오일뱅크, 대산 제2공장 정기보수 들어가 5월까지 진행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04-06 16:44: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오일뱅크가 대산 제2공장의 정기보수에 들어간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자회사 현대오일뱅크가 8일부터 5월22일까지 충남 서산에 위치한 대산 제2공장의 정기보수를 진행한다고 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현대오일뱅크, 대산 제2공장 정기보수 들어가 5월까지 진행
▲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의 전경. <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 대산 제2공장은 원유 정제처리설비와 중질유 분해설비가 있는 주력공장이다. 

현대오일뱅크는 2019년 매출 21조1168억 원을 거뒀는데 62.4%에 해당하는 13조1858억 원이 대산 제2공장에서 나왔다.

현대중공업지주는 “현대오일뱅크는 이번 정기보수로 제2공장 매출이 1.5개월분 줄어들 것”이라며 “자세한 진행 상황은 내부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현장] 신한금융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 출사표, 긴장감보다는 여유 흘렀다
유엔 사무총장 "화석연료 산업 방해에도 국제 다자주의 작동, 기후대응에 진전"
마이크론 소비자용 반도체 사업 접고 HBM '올인', SK하이닉스 추격에 온힘
전미자동차노조 "LG엔솔-GM 공장에서 해고는 공화당 때문", 트럼프 정부 겨냥 
민간 아파트 전용 1㎡당 평균 분양가 사상 최고, 서울 전용 59㎡ 분양가 지난해 84..
'K-배터리' 1~10월 중국 제외 글로벌 점유율 37.6%, 작년보다 6.3%p 감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호황 효과 줄어드나, 중국 DDR5에 '올인'
DB증권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애플 아이폰17 흥행에 고환율 수혜"
LS일렉트릭 부산공장 제2생산동 준공, 초고압변압기 생산능력 3배 증가
환경재단 코카콜라와 함께한 폐기물 수거 활동 성료, 폐기물 206톤 수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