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정몽규 셋째 아들 정운선, HDC 주식 2만 주 장내에서 더 사들여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20-03-17 19:02: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셋째아들인 정운선씨가 HDC 주식 2만 주를 샀다.

HDC그룹 지주회사인 HDC는 정운선씨가 13일부터 모두 3차례에 걸쳐 HDC 주식 2만 주를 장내에서 매입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정몽규 셋째 아들 정운선, HDC 주식 2만 주 장내에서 더 사들여   
▲ 정몽규 HDC그룹 회장.

1주 당 평균 매입가격은 7698~7940원으로 전체 매입금액은 1억5545만 원이다. 

정운선씨는 보유하고 있던 예금으로 주식을 매입했다.

이번 주식 매입으로 정운선씨의 HDC 지분율은 0.12%(7만 주)에서 0.15%(9만 주)까지 높아졌다. 

정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기존 38%에서 38.3%로 0.3%포인트 확대됐다. 

정준선씨와 정원선씨, 정운선씨 등 정 회장의 세 아들은 지난해부터 HDC 지분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LG그룹 사장단,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방문해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 선보여
동원그룹 'HMM 민영화 대비' TF 꾸려 자금 여력 검토, "여전히 관심있다"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지속,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