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텍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07억2400만 원, 영업손실 17억700만 원, 순이익 25억8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7.7% 줄었다. 영업손익은 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고 순손익은 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엠에스오토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790억2100만 원, 영업이익 674억6300만 원, 순이익 501억4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3.4%, 영업이익은 146.2%, 순이익은 901.3% 증가했다.
대봉엘에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95억3700만 원, 영업이익 73억1600만 원, 순이익 61억9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7.7%, 순이익은 6.1% 줄었다.
흥국에프엔비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37억6800만 원, 영업이익 59억4100만 원, 순이익 54억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2.8%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39.7%, 95.8%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