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검찰, 삼성물산 합병 관련해 최지성 김종중 또 불러 조사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0-02-19 14:19: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검찰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과 관련해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 부회장(실장)과 김종중 전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을 또 불러 조사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경제범죄형사부(부장검사 이복현)는 19일 최 전 실장과 김 전 사장을 함께 불러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관련해 조사하고 있다
 
검찰, 삼성물산 합병 관련해 최지성 김종중 또 불러 조사
▲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 부회장(왼쪽)과 김종중 전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

검찰은 이번 소환조사를 통해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이 합병하는 과정에서 삼성그룹 수뇌부의 의사결정에 관련된 사안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 전 실장은 당시 삼성 미래전략실을 이끌고 있었고 김 전 사장은 미래전략실 전략팀장으로 일하고 있었다. 

삼성물산은 합병 당시 제일모직 최대주주였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유리한 합병비율을 만들기 위해 회사가치를 고의로 떨어뜨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회사가치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제일모직 자회사였던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회계부정이 일어났을 가능성도 조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최 전 실장과 김 전 사장 외에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차장), 김신 전 삼성물산 대표이사, 최치훈 삼성물산 이사회 의장, 노대래 전 공정거래위원장, 정현호 삼성전자 사업지원태스크포스(TF) 사장 등이 소환조사를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HD건설기계 합병 첫 해 핑계 없다, 문재영 신흥국 시장 기반 목표 달성 고삐
아시아나항공 제2터미널 이전에 식당가 봄바람, CJ프레시웨이·롯데GRS 존재감 부각
TSMC 설비 투자 확대로 '초격차' 전략, 삼성전자 인텔과 경쟁 구도 떨친다?
중국 LNG운반선도 한국 따라잡을판, 핵심 기자재 국산화 생태계 육성 시급
카드사 '스테이블코인 결제' 특허 성벽 구축, '디지털자산 시대' 먹거리 선점 경쟁
대전·충남 광주·전남 통합 급물살, 첫 통합단체장 후보 면면 살펴보니
편의점은 또 '흑백요리사' 열풍, BGF리테일 '밤 티라미수' 신드롬 잇는다
개인정보위 KT 해킹사고 과징금 2월 결론각, 실제 피해 발생에 3천억 넘나
코스피 활황에 증시로 '머니무브' 가속화, 은행권 특판으로 고객 사수 안간힘
"이제 분당 신축아파트 20억이 시작가", 더샵분당센트로 흥행 '키 맞추기' 들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