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 주가가 2% 넘게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떨어졌다.
18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2.11%(950원) 내린 4만4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 기관투자자는 15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1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81%(1500원) 낮아진 18만45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52억 원, 기관투자자는 8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39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73%(500원) 오른 6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13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55억 원, 기관투자자는 4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16%(6천 원) 하락한 51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81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74억 원, 개인투자자는 13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