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이창수 부장검사)는 17일 김모 코오롱생명과학 상무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 ▲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를 만든 코오롱생명과학의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 본사 전경.<연합뉴스> |
김 상무는 2017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보사 국내 판매 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허위자료를 제출한 혐의를 받는다.
김 상무는 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신약연구소장으로 재직하며 인보사 개발을 주도했다.
검찰은 지난해 김 상무의 구속영장을 두 차례 청구했지만 법원은 이를 모두 기각했다.
당시 영장전담 판사는 “범죄사실의 소명 정도와 추가된 범죄사실과 관련한 피의자의 관여 정도에 비춰 볼 때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2017년 식약처로부터 인보사를 국내 첫 유전자 치료제로 허가받았다.
하지만 인보사의 주성분 가운데 하나가 종양유발 가능성을 지닌 신장세포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지난해 3월 판매와 유통이 중단됐고 5월 품목허가가 취소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중국사업 성장 이끈 장수 경영자, 지주사 이끌며 재무구조 개선 진력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31092421_34310.jpg)
![DL 대표 출신 주택·개발 실무 거쳐, 건설 본업 수익성 개선과 균형 성장 집중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30191438_110263.png)
![항공우주 공학자 출신, 산·학·연·관 벨트 혁신 동력으로 삼아 도약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29191609_154199.png)
![방산업체 공군 조종사 출신 첫 수장, 내부통제·준법경영 강화 주력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29095642_342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