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농심, 프리엠스, 한창산업, 삼진엘앤디, 한라홀딩스

안대국 기자 dkahn@businesspost.co.kr 2020-02-06 18:58: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농심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3439억4295만 원, 영업이익 788억1604만 원, 순이익 710억6894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4.8% 늘었다. 영업이익은 11.0%, 순이익은 15.7% 줄었다.
 
[실적발표] 농심, 프리엠스, 한창산업, 삼진엘앤디, 한라홀딩스
▲ 박준 농심 대표이사 부회장.

프리엠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4억4445만 원, 영업손실 4억3167만 원, 순이익 3억3422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2.4% 줄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순이익은 85.5% 감소했다.

한창산업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53억6648만 원, 영업이익 9억7839만 원, 순이익 11억576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186.9% 늘었다. 순이익은 18.46% 줄었다.

삼진엘앤디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90억5399만 원, 영업이익 37억1663만 원, 순이익 3억5711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0.9%, 순이익은 79.5% 감소했다.

한라홀딩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987억4938만 원, 영업이익 749억7294만 원, 순이익 370억4588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9.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9.4%, 순이익은 182.7%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

최신기사

TSMC 파운드리 가격 '6년간 133% 상승' 분석, 삼성전자 인텔의 추격 불허
BNK금융 자회사 CEO 최종후보 선정, 부산은행장에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민주당 1월11일 새 원내대표 선출, 정청래 '1억 수수 의혹' 윤리감찰 지시
이재명 첫 청와대 국무회의 주재, 내란재판부법·허위조작정보근절법 통과
차량용 디스플레이 고급화 경쟁, 미니LED·OLED 채용률 확대 전망
2025년 기업 정보보호 투자 14.3%·인력 10.7% 증가, 3년째 증가폭 감소
국제 연구진 "올해 경북 산불 원인은 '기후변화' 탓", 갈수록 기상재난 더 커진다
아파트 시공 후 층간소음 차단 검사 강화, 전 세대 5% 이상으로 확대
신혼부부·고령자·청년 위한 특화주택 4571호 공급, 월 임대료 1만 원도 있어
비트코인 시세 반등에 한계 뚜렷, ETF 자금 유출에 지지선 유지 불안해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