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3439억4295만 원, 영업이익 788억1604만 원, 순이익 710억6894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4.8% 늘었다. 영업이익은 11.0%, 순이익은 15.7% 줄었다.
프리엠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4억4445만 원, 영업손실 4억3167만 원, 순이익 3억3422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2.4% 줄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순이익은 85.5% 감소했다.
한창산업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53억6648만 원, 영업이익 9억7839만 원, 순이익 11억576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186.9% 늘었다. 순이익은 18.46% 줄었다.
삼진엘앤디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90억5399만 원, 영업이익 37억1663만 원, 순이익 3억5711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0.9%, 순이익은 79.5% 감소했다.
한라홀딩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987억4938만 원, 영업이익 749억7294만 원, 순이익 370억4588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9.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9.4%, 순이익은 182.7%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