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LG화학 주가 장중 8%대 급등, 시가총액 순위 7위에서 6위로 올라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2-04 14:44: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화학 주가가 장중 급등하고 있다.

LG화학 주가는 4일 오후 2시37분 기준 전날보다 8.29%(2만9천 원) 뛴 37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화학 주가 장중 8%대 급등, 시가총액 순위 7위에서 6위로 올라
▲ LG화학 로고.

전기차배터리사업이 실적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0년 하반기 유럽 전기차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부문은 실적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LG화학은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데 힘입어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7위에서 6위로 상승했다.

LG화학의 시가총액은 26조 6133억 원에 이른다. 하루 만에 시가총액이 약 2조 원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하나금융 7개 계열사 사장 내정, 하나증권-강성묵 하나생보-남궁원 포함 6명 연임 추천
[현장] 백화점 밖으로 나온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점', '건강'과 '각'으로 채운 프..
"산재사고·정보유출 항의" 쿠팡 본사 진입 시도한 쿠팡 노동자 4명 경찰 체포
하나증권 신한투자증권 발행어음 사업자 인가안 금융위 증선위 통과
이재명, 기업들에게 "재생에너지 풍부한 남쪽 지방에 투자 늘려달라"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 TF 가동, 회장 자격 기준 마련"
계룡건설 남양주왕숙 아파트 건설공사 수주, 지분 90%·1150억 규모
로이터 "엔비디아 블랙웰 위치확인 기술 개발", AI 반도체 중국 불법 유입 차단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사행성 논란에 경매장 철회, '착한 게임' 이미지 '흔들'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이 게임업계 덮친다, 닌텐도 시총 140억 달러 증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