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셀트리온 주가 2%대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간 올라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1-30 16:01: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엇갈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올랐다.

30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2.34%(4천 원) 내린 16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주가 2%대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간 올라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기관투자자는 11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8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93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18%(100원) 낮아진 5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86억 원, 개인투자자는 1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00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84%(350원) 오른 4만1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7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81%(4천 원) 상승한 49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15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67억 원, 기관투자자는 20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미국 기후정책 후퇴에 글로벌 금융규제 당국 대응, 기후위기 리스크 검증 강화
대우건설 올해 첫 도시정비 전장은 전통부촌 서래마을, 김보현 한남더힐 효과 재현 노려
비트코인 시세 역대 최고가로 상승 어려워져, 투자자 차익실현 의지 강력
[현장] 한투운용 배재규 "M7이 만들어가는 세상 바뀌지 않을 것, 미래성장에 투자하라"
일론 머스크 '보링컴퍼니' 85억 달러 정부 사업 수주 가능성, "이해충돌 우려"
제주항공 사고 유가족 국토부장관·제주항공 대표 등 고소, "관리 소흘 책임"
금융권 책무구조도 비상 걸렸다, '1월 배임사고' 적발에 시중은행들 긴장 모드로
'홍준표 지지자 모임' 이재명 지지 뜻 밝혀, "대한민국 이끌 후보는 이재명"
세계 수소차 시장 1분기에도 역성장 이어가, 현대차 점유율 36.4%로 1위
허윤홍 GS건설 도시정비 '선택과 집중', 서울 일감 성수에서 크게 불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