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6%대 올라,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은 하락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1-23 15:42: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6% 넘게 상승했다. 반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약간 떨어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해 전체 공장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실적을 크게 늘어나면서 주가가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6%대 올라,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은 하락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23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6.86%(3만1천 원) 뛴 48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84억 원, 기관투자자는 43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606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57%(1천 원) 하락한 17만55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7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5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59%(250원) 내린 4만1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 기관투자자는 5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과 같은 5만5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 개인투자자는 4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베트남 킴롱모터스에 전기버스용 원통형 배터리 셀 공급
김건희 특검 권성동 구속영장 청구, 통일교서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신세계푸드 아워홈에 급식사업부 매각, 양도 대금 1200억
대통령실 AI수석 하정우 "파편화된 국가 AI정책 거버넌스 체계화할 것"
하이트진로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 한계, 김인규 하반기 맥주 수요 확대 승부 걸어
한은 총재 이창용 "금리로는 집값 못 잡아, 시간 여유 벌어주는 것일 뿐"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3주 연속 둔화, 전국 아파트값도 보합세
[28일 오!정말] 대통령실 비서실장 강훈식 "외교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
'마트 카트 끌고 간다' 스타필드 빌리지, 힐스테이트 더 운정 단지 내에 조성
조만호 무신사서 상반기 보수 6억 받아, 박준모는 7.4억 수령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