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씨티젠, 라이브파이낸셜로 회사이름 바꾸고 사업다각화 추진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20-01-10 14:20: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ED생산업체인 씨티젠이 라이브파이낸셜로 회사이름을 바꾼다.

씨티젠은 1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상호 변경, 사업목적 추가 등의 안건들을 원안대로 승인받았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씨티젠, 라이브파이낸셜로 회사이름 바꾸고 사업다각화 추진
▲ 씨티젠 로고.

씨티젠은 사업 다각화에 따라 회사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회사이름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라이브파이낸셜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핀테크 플랫폼 개발 및 운영,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 제공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이날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손태복 사외이사 퇴임도 이뤄졌다.

손태복 사외이사는 3월30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었는데 일신 상의 사유로 중도퇴임한 것으로 파악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오늘의 주목주] 'AI 버블' 공포에 SK스퀘어 9%대 급락, 코스닥 케어젠 14%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