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연세대 연세생활건강, 케이엠제약과 협력해 화장품 개발과 유통 확대

백승진 기자 bsj@businesspost.co.kr 2019-06-21 11:13: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연세대의 수익사업체인 연세생활건강이 케이엠제약과 협력해 화장품 개발 및 유통망 확대를 추진한다.

연세생활건강은 19일 연세대 연세생활건강에서 김득수 연세생활건강 사장과 강일모 케이엠제약 대표가 화장품 개발 및 유통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연세대 연세생활건강, 케이엠제약과 협력해 화장품 개발과 유통 확대
▲ 19일 연세대 연세생활건강에서 김득수 연세생활건강 사장(사진 왼쪽)과 강일모 케이엠제약 대표가 화장품 개발 및 유통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세생활건강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화장품, 생활용품 등 판매 품목을 확대하고 본격적으로 화장품 사업을 확대한다. 

연세생활건강은 △케이엠제약의 화장품 전문 제조기술을 이용한 제품 개발 △협력회사가 보유한 유통판매망 활용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

연세생활건강 관계자는 "연세생활건강은 케이엠제약과 업무협약을 통해 판매 품목과 유통판매망을 확장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연세생활건강의 차별화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

최신기사

대신증권 "LG생활건강 실적은 중국 사업 정상화에 달려, 브랜드 다변화는 긍정적"
올해 주가조작 신고 포상금 작년보다 2.4배 늘어, 신고 건수는 4건
대신증권 차기 대표에 진승욱 부사장 내정, 현 대표 오익근 용퇴
미래에셋증권 한투증권 1호 IMA 종투사 코앞, 키움증권 발행어음 목전
삼성전자,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 12월5일 국내 출시
하나증권 "삼성증권 현 주가는 진입 편안한 구간, 실적과 함께 배당주로 부각"
교촌에프앤비 3분기 영업이익 113억으로 47% 늘어, 소비쿠폰·기저효과 덕
JYP엔터 3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 영업이익 408억으로 15.7% 줄어
내란 특검 황교안 '내란선동' 혐의로 체포, "사회적 파급력 일반인과 달라"
크래프톤, 전체 직원 대상 '자발적 퇴사 프로그램' 시행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