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정치·사회  지자체

이재명, 응급헬기 이착륙 위해 경기도 학교 운동장과 공공청사 활용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06-18 17:06: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응급헬기 이착륙 위해 경기도 학교 운동장과 공공청사 활용
▲ (왼쪽부터)강영순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이재명 경기도지사, 한상욱 아주대학병원장이 18일 경기도청에서 '응급의료전용헬기 이착륙장 구축'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도>
경기도에 있는 학교운동장과 공공청사가 올해 하반기 도입되는 ‘닥터헬기’ 이착륙장으로 활용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8일 경기도청에서 강영순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한상욱 아주대학병원장과 함께 ‘응급의료전용헬기 이착륙장 구축’ 협약을 맺었다.

경기도 등 3기관은 중증외상환자 치료의 골든아워를 확보해 사망률을 줄이는 데 협력하기로 하고 닥터헬기로 중증외상환자를 이송할 때 학교운동장과 시군 공공청사를 활용하도록 했다. 

이 지사는 “사람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상황에서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시민의식을 지니고 약간의 불편은 감수했으면 한다”며 “긴급재난이 발생했을 때 헬기 착륙으로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경기도가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정해진 위치 밖에서도 헬기가 이착륙할 수 있도록 ‘비상착륙 행정명령’을 내리기로 했다.

이 사람의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재물손괴나 주거침입 등 법적 문제 등을 걱정하지 말고 헬기를 착륙해 국민들의 생명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국종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도 협약식에 참석해 이 지사와 닥터헬기 운용과 이착륙장 확보방안을 논의했다.

이 센터장은 “24시간 응급의료헬기 운영이 당연한데 그동안 정말로 어려움이 많았다”며 “학교운동장에 출동한 소방대원과 의료진을 보면 학생들도 생명존중을 뿌리 깊게 인식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기 실리콘 캐패시터 양산 본격화, "피지컬AI 시대 수요 급증 전망"
체코전 승리에 금융권 월드컵 마케팅 주목, 특화상품·응원전으로 고객 잡고 브랜드 알리고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AI 인프라 확장 경쟁, AI 데이터센터 주도권 전략 '3..
엔비디아 대항 독자 AI칩 시장 급성장 전망, 삼성전자·SK하이닉스 HBM 수요 더 늘..
독일 기후회의서 화석연료 퇴출 또 뒷전, 올해 유엔 기후총회 '전기화' 내세워 우회로 모색
식음료기업 스테디셀러에 이유있는 신상 추가, '낯선 맛' 붙으면 오리지널 매출 덩달아 ..
청소년 자살률 절반 줄이기 대책 시동, 범정부 대응 진전 있지만 '산 넘어 산'
보험사도 고환율 장기화에 비상, 환헤지 비용 상승에 건전성·배당 부담 커진다
중국 전기차 기업도 휴머노이드 개발 속도, 현대차 테슬라와 공급망 경쟁 가열
코트라 반도체 넘어 K소비재서도 기회 본다, 강경성 수출 1조 달러 조기 달성 지원 담금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