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지자체

경기도, 베트남에서 열린 무역상담회에서 2271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기도가 베트남에서 대규모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

경기도는 3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 호찌민과 하노이에서 열린 현지기업과의 무역상담회를 통해 모두 2271만 달러(73건) 규모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 베트남에서 열린 무역상담회에서 2271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
▲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도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경기도 환경기업의 기술 및 제품 우수성을 베트남에 알리기 위해 한일이에스티, 우양이엔지, 에이스엔, 이피엠, 이오니아이엔티, 원진테크, 유노빅스이엔씨, 케이이티 등 8개 우수 환경기업을 주축으로 한 17명 규모의 ‘2019 경기도 베트남 환경산업 통상촉진단’을 구성해 베트남 현지에 보냈다.

김포시에 있는 케이이티는 정수설비 플랜트 관련 신기술을 놓고 하노이 소재 산업용 정수 및 폐수처리 시스템 전문기업과 연간 360만 달러 상당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케이이티는 베트남 현지기업과 함께 특수목적합작법인(SPC)를 설립하고 현지 제품 생산을 통해 베트남뿐만 아니라 라오스, 캄보디아로의 수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양주시에 위치한 폐플라스틱 자동선별기 제조업체인 이오니아이엔티는 하노이에 있는 관련 기계 전문업체와 30종류 이상의 플라스틱 자동선별기 공동개발 및 생산 등의 내용을 담은 23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모두 8건의 상담을 통해 814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냈다.

통상촉진단은 5일 ‘2019 한국-베트남 도시광산산업 컨퍼런스’를 열어 베트남 현지기업 및 연구기관과 소통하는 ‘산‧학‧관 연계의 장’을 마련했다.

통상촉진단은 이와함께 호찌민 인근에 위치한 ‘민흥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한국기업과 간담회를 통해 오폐수 및 폐기물 처리 등과 관련한 어려움을 듣고 경기도 우수환경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접목하는 방안 등을 모색하기도 했다.

김경섭 경기도 환경산업협력팀장은 “최근 베트남의 급격한 산업화로 환경오염문제가 심각해지면서 환경산업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베트남과 지속적 교류를 통해 경기도의 우수 환경기업이 베트남 현지에 진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한국은행 총재 신현송 "레버리지 ETF 충분히 경고하지 못해 국민께 송구"
노벨경제학상에 로버트 홀·마이클 우드퍼드, 거시경제 안정성 연구 공로 인정
최태원 '노소영 재산분할 비율 33%'와 주가 상승 반영 다시 다툰다, 상고이유서 제출
국제유가 '오를 땐 빨리 내릴 땐 더디게' 정유 4사 "국민에 송구" "조속 개선"
3분기 일평균 증권결제대금 35조4천억, 증시 조정에 2분기보다 16% 줄어
금감원 PEF 운용사 30곳 내부통제 점검, 준법감시·이해상충 관리 실태 살펴
행안장관 윤호중 지시로 임은정 광주중수청장 감찰 착수, 중수청 출범 뒤 처음
[알림] 2026 비즈니스포스트 금융포럼(in 싱가포르)에 초대합니다
금융위원장 이억원 SC그룹 경영진 면담, "글로벌 금융허브 도약 위해 제도 개선"
[단독] 개인정보보호위 법적 근거 없이 코스콤 '가명정보 원스톱 센터' 지정, 선정 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