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에어부산, 대구~코타키나발루 노선 주 4회 새로 취항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9-05-15 10:23: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어부산이 대구~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노선에 새로 비행기를 띄운다.

에어부산은 15일 저녁 대구국제공항 청사에서 대구~코타키나발루 노선 취항식을 진행한다.
 
에어부산, 대구~코타키나발루 노선 주 4회 새로 취항
▲ 에어부산이 15일 대구~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에어부산이 신규 운항을 시작하는 코타키나발루 노선은 대구국제공항에서 처음 개설되는 노선이다. 운항 기종은 A321-200이며 비행시간은 약 5시간20분이다.

에어부산은 대구~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주 4회(수·목·토·일) 운항한다. 대구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30분(토요일은 6시55분)에 출발해 코타키나발루에 오후 11시50분에 도착하며 코타키나발루에서는 오전 12시50분에 출발해 오전6시55분에 대구에 도착한다.

에어부산은 이번 대구~코타키나발루 노선 취항으로 모두 11개 나라 23개 도시에 국제선을 운항하게 됐다.

에어부산은 22일부터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에도 신규 취항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6월5일 대구~일본 기타큐슈 노선도 취항을 앞두고 있다”며 “대구에서 직항 노선이 없던 취항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대한상의 "중소기업, '피터팬증후군' 벗어나면 생산성 2배 증가"
"비트코인 시세 적정가는 5만3천 달러" 분석, 투자자 저가 매수에 경고장
현대차-아마존 제휴 고가 제품 구매 부담 덜어줘, "신규 고객 유치에 유리"
미래에셋증권 "넷마블 앱 수수료 인하 최대 수혜주, 내년 순이익 79% 증가"
로이터 "인도 수입 철강에 관세연장 검토", 수출 1위 한국도 영향권 
구글 메타 AI반도체 협력에 브로드컴 수혜, 미즈호증권 "엔비디아 위협하기엔 한계"
현대건설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 추진, 기후 테크 상용화 나서
정부 초혁신경제 추진계획, 차세대 태양광 모듈 2028년 상용화·한국형 SMR 개발 목표
세계환경기금 고상우 작가와 '2026 캘린더' 캠페인 진행, 수익은 멸종위기종 보호에
대만 행정원장, 반도체 관세 관련 '한국-대만 협력' 두고 "아는 바 없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