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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피플, 산업별 리더 소개하는 '리더플러스' 서비스 시작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2-26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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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피플, 산업별 리더 소개하는 '리더플러스' 서비스 시작
▲ 비즈니스피플이 26일 산업분야별 주요 인물을 선정해 소개하는 리더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임원 경력직 전문직 채용포털 '비즈니스피플(www.businesspeople.co.kr)'이 각 산업 분야별 주요 인물(인플루언서, Influencer)를 선정해 소개하는 '리더플러스(Leader+)'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리더플러스'는 최근 각광받는 산업 이슈를 중심으로 테마를 구성하고, 각 테마를 대표하는 비즈니스 리더들을 선정해 소개하는 서비스다. 또한 선정된 인물의 프로필 페이지를 통해 경력사항과 타임라인, 최신 뉴스정보를 제공한다.

비즈니스피플은 서비스 론칭과 더불어 '4차산업혁명을 이끄는 리더 20인'을 비롯한 8개 테마의 대표 인물들을 선정해 발표했다.

'4차산업혁명을 이끄는 리더 20인'에는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등 4차산업혁명 분야를 이끄는 기업의 대표들과 전문가들이 선정됐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 김서준 해시드 대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백승욱 루닛 의장, 신승현 데일리금융그룹 대표, 신현성 테라 대표, 여민수 카카오 대표,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 이상혁 옐로모바일 대표, 이석우 두나무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가 선정됐다.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장병규 크래프톤(옛 블루홀) 의장, 전수용 전 비티씨코리아닷컴 대표,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조수용 카카오 대표, 표철민 체인파트너스 대표, 한성숙 네이버 대표,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 등도 이름을 올렸다.

'K-컬처를 이끄는 리더 10인'에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각광받는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기업 대표들이 선정됐다.

김민석 스마트스터디 대표, 김성수 카카오엠 대표, 김우택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대표,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최진희 스튜디오드래곤 대표,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 홍승성 큐브엔터테인먼트 회장 등이 뽑혔다.

'O2O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 10인'에는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스타트업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강신봉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대표, 김동수 케어랩스 대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김슬아 더파머스 대표, 신상용 파킹클라우드 대표, 안성우 직방 대표,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 이수진 야놀자 대표, 이재웅 쏘카 대표, 한유순 스테이션3 대표 등이 선정됐다.

'패션·뷰티 신진 리더 10인'에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패션·뷰티 업계에서 새로운 시장개척에 성공한 라이징 기업가들이 이름을 올렸다. 공준식 글로우데이즈 대표, 김소희 로레알코리아 CCE, 서경미 링크샵스 대표, 서정훈 크로키닷컴 대표, 윤자영 스타일쉐어 대표, 이웅 버드뷰 대표, 이진욱 브리치 대표, 이창우 29CM 대표, 전지훈 라이클 대표, 하형석 미미박스 대표 등이다.

'스타트업 투자 전문가 10인'에는 유명 스타트업 성장을 이끌었던 컴퍼니빌더, 엑셀러레이터, 엔젤투자자, 벤처캐피탈리스트 등이 선정됐다.

강석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대표,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 김한준 알토스벤처스 대표,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 박지웅 패스트트랙아시아 대표, 유승운 스톤브릿지벤처스 대표, 윤건수 DSC인베스트먼트 대표,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 이택경 매쉬업엔젤스 대표,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 등이 이 분야 인플루언서로 소개됐다.

그 밖에 '게임업계 리더 20인', '한국의 대표 광고인 10인', 'e커머스 리더 10인' 등의 테마도 마련되어 있다.

비즈니스피플 사업을 이끄는 진국영 커리어케어 사장은 "4차산업혁명, O2O 등 IT업계 주요 이슈를 비롯해 콘텐츠, 광고, 이커머스, 스타트업 투자 등 최근 각광받고 있는 산업 분야에서 전문성과 영향력을 지닌 비즈니스맨을 중심으로 리더를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경력직 인재들이 관심을 품을 만한 최신 이슈를 중심으로 리더들을 선정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진 사장은 "비즈니스피플은 채용정보뿐만 아니라 기업정보, 인물정보, 뉴스 등 각 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경력직 및 전문직 인재들을 위한 종합 비즈니스정보 플랫폼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피플은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대표 신현만)가 운영하는 임원·경력직·전문직 채용포털로, 2016년 10월 정식 오픈 후 기업 임직원을 비롯한 과장급 이상의 경력자가 2만 명 이상 가입했다. 비즈니스피플은 커리어케어가 15년 이상 쌓은 노하우로 엄선한 산업별 주요기업과 핵심포지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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