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여야 원내대표, 12월 임시국회 17일 소집 합의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8-12-14 19:03: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여야가 12월 임시국회를 열어 민생법안 등의 통과를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여야 5당의 원내대표들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17일부터 12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여야 원내대표, 12월 임시국회 17일 소집 합의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내대표 모임에 참석한 뒤 회담장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이 문희상 국회의장의 주재로 만나 뜻을 모았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모임 직후 기자들에게 “민생법안과 현안 등을 처리하기 위해 임시국회를 소집하기로 했다”며 “다른 의제는 수석들이 논의한 뒤 알리겠다”고 말했다. 

여야 원내대표들은 공공부문 채용비리의 국정조사와 김상환 대법관 후보자의 임명동의,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을 늘리는 방안 등에 대체로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사립유치원 3법(유아교육법, 사립학교법, 학교급식법)’ 개정안과 탄력근로제의 단위기간 연장 등을 놓고는 원내대표들 사이에 의견이 엇갈린 것으로 전해졌다. 

여야 원내 수석부대표들은 조만간 만나 12월 임시국회의 기간과 처리할 법안 등을 논의한다. 

수석부대표들은 선거제도 개편에 연관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의 단식농성과 관련해서도 합의를 추진한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원내대표들의 만남 직후 기자들에게 “윤소하 원내대표가 손 대표와 이 대표의 단식이 빨리 풀릴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취지로 이야기했다”며 “여러 상황이 복잡해 쉽진 않겠지만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현대차그룹-SK온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 'HSBMA'로 확정, 연내 가동 시작
4대 은행 소비자보호 경영 핵심전략으로, 이사회서 '전문가'가 직접 챙긴다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3월 기업심리지수 이란 전쟁 영향에 소폭 악화, 상승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NHN 클라우드 사업으로 실적 반등 가속, 정우진 공공부문과 데이터센터로 '주마가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