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국제유가 사흘째 하락, 오펙 산유량과 미국 원유재고 모두 늘어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8-11-01 08:19: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사흘 연속으로 하락했다.

미국의 원유 재고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산유량이 모두 늘고 있다.

31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87달러(1.3%) 내린 65.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사흘째 하락, 오펙 산유량과 미국 원유재고 모두 늘어
▲ 31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87달러(1.3%) 내린 65.31달러에 장을 마쳤다.

런던 선물거래소(ICE)의 브렌트유도 배럴당 0.45달러(0.59%) 떨어진 75.46달러에 거래됐다.

석유수출국기구는 산유량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다국적 정보기업 톰슨로이터가 실시한 조사에서 석유수출국기구의 10월 산유량은 하루 평균 3331만 배럴로 9월보다 39만 배럴 늘었을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2016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의 산유량이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늘고 있는 점도 유가 하락의 원인으로 꼽힌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31일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가 약 320만 배럴 증가했다"고 밝혔다. 6주 연속 원유재고가 증가했으며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예상치인 290만 배럴도 넘어섰다.

31일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41.12포인트(0.97%) 상승한 2만5115.7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29.11포인트(1.09%) 오른 2711.7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4.26포인트(2.01%) 오른 7305.90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코스닥 톱10 유일 반도체주 리노공업, 실적 기대감 타고 존재감 키운다
빗장 걸린 새마을금고 농협 가계대출, 상호금융권 '대출 한파'에 풍선효과 우려
게임 '가성비 취미'는 옛말, 칩플레이션·고환율에 "신작 구입도 쉽지 않네"
LG화학 범용 석유화학 구조조정 속도, 김동춘 '첨단 소재' 전환 동력 마련 분주
삼성전자 구글의 TPU 생태계 확대에 수혜, 전영현 메모리 이어 파운드리 수주도 노린다
민주화 이후 40년 가까이 멈춘 '개헌', 열쇠 쥔 국민의힘 '일단 반대' 벗어날까
수도권보다 뜨거운 울산 부동산, 기업투자에 주거 실수요 몰리고 신축 부족에 '후끈'
테슬라 전기트럭 양산 전 약점 부각, 현대차 수소트럭과 미국 친환경 운송 경쟁 본격화
롯데웰푸드 '성장 유통채널' 접점 넓혀, 서정호 다이소도 코스트코도 뚫는다
유희열 창업한 안테나 완전자본잠식에 소생 '물음표', 카카오엔터 추가 투자 나서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