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이 2018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398억2천만 원, 영업이익 73억8900만 원, 순이익 55억4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9%, 영업이익은 8.2% 오른 것이며 순이익은 3.5% 줄었다.
세이브존I&C는 2018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418억4600만 원, 영업이익 52억9400만 원, 순이익 41억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14.1%, 순이익은 16.1% 감소했다.
유나이티드는 2018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509억2800만 원, 영업이익 85억9100만 원, 순이익 72억9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26.6, 순이익은 31.7% 줄었다.
삼화콘덴서는 2018년 3분기 매출 740억600만 원, 영업이익 260억300만 원, 순이익 200억8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41.2%, 영업이익은 228.5%, 순이익은 256.4%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