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넷마블 '페이트 그랜드 오더' 깜짝흥행, 새 게임 출시 전 효자 노릇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8-08-07 18:08: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넷마블 모바일게임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깜짝 흥행하고 있어 새 게임 출시 공백기에 매출 효자 노릇을 할 수도 있다.

7일 구글 앱장터 매출기준 순위에 따르면 넷마블 모바일게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넷마블 '페이트 그랜드 오더' 깜짝흥행, 새 게임 출시 전 효자 노릇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각자대표.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넷마블이 2017년 11월21일에 국내에 출시한 일본의 모바일 카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7월27일까지만 해도 100위권 밖으로 밀려나 있었다. 그런데 4일 6위로 치고 올라온 뒤 7일 기준 10위권을 지키고 있다.

모바일시장 분석회사 ‘엡에이프’에 따르면 3일 페이트 그랜드 오더 하루 이용자 수가 7월16일보다 3배 정도 늘었다. 7월31일 이후로 게임 설치 횟수도 늘어낫다.

앱에이프의 분석 결과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매출 급증은 게임 내 이벤트 덕분인 것으로 파악됐다.

넷마블은 7월31일부터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용자들이 인기 캐릭터인 ‘사카타 킨토키’를 획득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 기간에 한해 캐릭터 ‘미나모토노 라이코’를 얻을 수 있는 행사도 열고 있다.

넷마블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행사를 15일까지 진행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행사 기간 매출이 급증해 당분간 매출 순위 10위 안팎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기대 이상의 매출 성적을 보이면서 넷마블이 하반기 신작을 내놓기 전까지 매출 효자 노릇을 해줄 것이란 기대에 부풀고 있다. 

넷마블은 하반기 ‘BTS월드’,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등 대형 신작들을 내놓을 계획을 세웠다.  

문제는 이 게임의 출시 일정이 아직 확실하지 않다는 점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BTS월드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방탄소년단을 활용해 게임을 제작하기 위해 제작사 테이크원컴퍼니에서 공을 들이고 있다”며 “다만 넷마블에서 자체 개발하는 게임이 아닌 만큼 출시 일정을 가늠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과 세븐나이츠2는 2017년 11월 연례 게임행사인 ‘지스타’에서 시연 버전을 공개한 뒤로 정확한 출시 일정이 공개되지 않았다.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각자대표는 4월 컨퍼런스콜에서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사전예약을 2분기 말 또는 7월에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아직 별다른 소식이 없다.

넷마블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제외하면 구글 앱장터 매출 순위 10위 안쪽에 ‘리니지2 레볼루션’, ‘모두의 마블 지구대혁명’, ‘세븐나이츠’ 세 게임을 올려두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마이크론 HBM4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추격 시작, "더 이상 지각생 아니다" 평가
김부겸 대구시장 출마 선언, "대구가 앞장서 국민의힘 버려야 보수가 산다"
이란 전쟁에 한국도 '천연가스 의존 탈출' 다급, 유럽과 중국 모범사례로 주목
오스코텍 주주연대와 '강대강' 대치 봉합, '제노스코 가치산정' 여진은 계속된다
[주변의 법률산책] 아파트 사기 분양 계약 파기 가능할까요
캘리포니아 트레일러 화재로 미국 수소 인프라 취약점 부각, 현대차에 리스크 
[여론조사꽃] 부동산 보유세 인상 '찬성' 70.5% vs '반대' 23.9%, 모든 ..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7.2% 국힘 22.2%, 격차 5.5%p 커져
[여론조사꽃]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공감' 55.7% vs '비공감' 36.0%
롯데 식음료 R&D 무게추 '원천기술'에서 '상품화'로, 신동빈 '돈 버는' 체질로 바꾼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