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실적발표] 유한양행, 현대위아, 에스넷, 동아에스티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8-07-27 15:43: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한양행이 2018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3834억 원, 영업이익 239억 원, 순이익 18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8.7%, 영업이익은 23.1% 늘어났지만 순이익은 16.9% 줄었다.
 
[실적발표] 유한양행, 현대위아, 에스넷, 동아에스티
▲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

현대위아는 2018년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573억 원, 영업이익 203억 원, 순손실 5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2.4% 줄었고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돌아섰다.

에스넷은 2018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355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 순이익 1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38.8%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으며 순이익은 276.2% 증가했다.

동아에스티는 2018년 2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1523억 원, 영업이익 201억 원, 순이익은 21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4.9%, 영업이익은 433.8%, 순이익은 366.0%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LS증권 "휴메딕스 필러 수출 국가 확대, 스킨부스터 사업 본격화"
신한투자 "달바글로벌 내년에도 실적 50% 이상 성장률 유지 전망, 해외 유통 채널 다..
국토부 노후 공공기관 청사 복합개발 추진, "2030년까지 수도권 2만8천 호 공급 노력"
SK이노베이션 6천억 전환사채 발행 결정, SK온 지분 인수에 활용
교보증권 "오리온 9월 매출액 12% 증가, 원가 부담에 이익 성장률은 아쉬워"
종근당 신약개발 자회사 '아첼라' 설립, 대표에 종근당연구소 출신 이주희
LG유플러스, 해킹 서버 폐기 의혹 관련 "해킹 의심 서버 아니며 계획된 폐기"
SM엔터 K팝 종가 위상 회복하나, 김범수 1심 무죄·부실 키이스트 매각 '호재'
SK에코플랜트 토목 영업정지 6달 처분 받아, 작년 시화 교량 붕괴사고 관련
DS투자 "SK바이오팜 비용 통제로 3분기 실적 기대이상, 새 파이프라인 도입 지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