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김종갑, 한전과 러시아 국영전력사 전력계통 연계 공동연구 추진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전력이 러시아와 전력계통 연결을 위한 사전 작업에 나섰다.

동북아 수퍼그리드 구축에 한발짝 더 나아간 것으로 평가된다.
 
김종갑, 한전과 러시아 국영전력사 전력계통 연계 공동연구 추진
▲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24일 한전은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김종갑 사장과 파벨 루빈스키 로세티 사장이 ‘한러 사이 전력계통 연계를 위한 공동 연구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세티는 러시아 국영전력회사다.

김 사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러시아 국빈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참가해 이번 양해각서를 맺었다.

앙해각서는 러시아 천연자원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활용하기 위한 양국 사이 전력망 연계에 앞서 예비 타당성 조사를 시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배전망 시범사업을 위한 공동 연구도 포함돼 있다. 한전의 선진 배전망 기술과 노하우가 러시아에 전수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한전은 동북아 수퍼그리드 추진을 위해 2017년 12월 중국 국가전망을 비롯해 글로벌 에너지 연계 개발협력기구와 한중 전력연계사업 개발을 위한 합의각서(LOA)를 맺었다. 

이번 양해각서에서 사업 타당성이 입증되면 한중 연계사업과 함께 한러 연계사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동북아시아의 청정에너지 확대에 이바지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동북아 수퍼그리드사업은 한국을 포함해 몽골, 중국, 러시아, 일본의 국가 전력망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동북아 수퍼그리드가 구축되면 몽골의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와 러시아의 수력·천연가스 등 청정에너지를 연결해 국가 사이에 안정적으로 전력공급이 가능해진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새마을금고 고객 400여 명 개인정보 유출, "피해 발생하면 전액 보상"
이재명 부산 이전 HMM 본사 방문, 직원 격려하고 정착 애로사항 살펴
[현장] 보험연구원 "기후위기 가속화, '기후 취약계층' 보호할 보험 역할 중요"
금감원 공시정보 분석 전용 시스템 '오픈 다트' 정비, "투자자 정보 접근성 개선"
대법원, 신한투자증권·라임자산운용의 우리은행 453억 배상 판결 확정
신협 '햇빛소득마을' 금융지원 확대, 고영철 "재생에너지 성과 주민과 공유"
SK네트웍스 AI기업 업스테이지에 200억 추가 투자, 누적 투자금 1420억으로 확대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12%대 내려, 코스피 외국인 ..
신한금융 국내 금융그룹 최초 '인니 금융지주사' 출범, 진옥동 "현지 사업 하나의 체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끝나고 외국인 이탈하고, '추가 주주환원'으로 수급공..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