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러시아와 전력계통 연결을 위한 사전 작업에 나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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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수퍼그리드 구축에 한발짝 더 나아간 것으로 평가된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014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종갑</a>, 한전과 러시아 국영전력사 전력계통 연계 공동연구 추진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06/20180624174745_3895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014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종갑</a> 한국전력공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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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한전은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014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종갑</a> 사장과 파벨 루빈스키 로세티 사장이 ‘한러 사이 전력계통 연계를 위한 공동 연구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세티는 러시아 국영전력회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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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러시아 국빈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참가해 이번 양해각서를 맺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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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해각서는 러시아 천연자원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활용하기 위한 양국 사이 전력망 연계에 앞서 예비 타당성 조사를 시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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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망 시범사업을 위한 공동 연구도 포함돼 있다. 한전의 선진 배전망 기술과 노하우가 러시아에 전수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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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은 동북아 수퍼그리드 추진을 위해 2017년 12월 중국 국가전망을 비롯해 글로벌 에너지 연계 개발협력기구와 한중 전력연계사업 개발을 위한 합의각서(LOA)를 맺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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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양해각서에서 사업 타당성이 입증되면 한중 연계사업과 함께 한러 연계사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동북아시아의 청정에너지 확대에 이바지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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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수퍼그리드사업은 한국을 포함해 몽골, 중국, 러시아, 일본의 국가 전력망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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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수퍼그리드가 구축되면 몽골의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와 러시아의 수력·천연가스 등 청정에너지를 연결해 국가 사이에 안정적으로 전력공급이 가능해진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