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조이맥스,달리기게임 '윈드러너Z' 출시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8-05-29 15:05: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자회사 조이맥스가 모바일 달리기게임 ‘윈드러너Z 포 카카오’를 내놨다.  

조이맥스는 29일 모바일 달리기게임 ‘윈드러너Z 포 카카오’를 구글 앱장터와 애플 앱장터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조이맥스,달리기게임 '윈드러너Z' 출시
▲ 조이맥스에서 29일 출시한 모바일 달리기 게임 '윈드러너Z 포 카카오'

윈드러너Z는 1세대 모바일 달리기게임 ‘윈드러너’의 후속작이다.

윈드러너는 2013년 1월 출시된 뒤 12일 만에 1천만 내려받기를 보였고 구글 앱장터 게임부문 매출 1위에 올랐다.

조이맥스는 윈드러너Z에 전작에 없었던 4명의 이용자와 함께 달리는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도입했다.

스테이지 모드의 마지막 승부인 ‘보스전’, 다른 이용자와 협동해 달리는 ‘챔피언쉽’, 길드 사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길드배틀’등 여러 콘텐츠도 추가했다.

조이맥스는 윈드러너Z 포 카카오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6월17일까지 각 캐릭터 스토리모드의 4스테이지를 모두 마친 이용자 20명을 추첨해 ABC상품권을 선물한다.

조이맥스는 1997년 설립된 게임제작사로 '실크로드 온라인', '윈드러너 어드벤쳐' 등을 개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한국 경제에 부동산과 AI '버블' 리스크, "추가 금리 인하는 실수" 외신 논평
효성중공업 미 멤피스 변압기 공장에 2300억 추가 투자, 생산능력 50% 이상 확대
고위공직자·국회의원 48.2%는 '다주택자', 서울 강남구청장 42채 보유
메리츠증권 "SMR 추진 'K핵잠' 건조, 한국 쇄빙선·재래식잠수함 수출에 긍정적"
메모리반도체 공급부족 영향 소비자에 퍼진다, PC 스마트폰 가격 상승 불가피
민주당 김병기 기업투자에 화답, "기업투자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규제체계 새롭게 설계"
IBK투자 "CJ프레시웨이 수주 경쟁력 확대, 대형 사업자에게 유리한 시장"
NH투자 "실리콘투 목표주가 상향, 해외 신규 법인 설립으로 매출처 다변화"
유진투자 "HDC현대산업개발 주식 강력매수, 내년 영업이익률 10% 전망"
비트코인 1억3749만 원대 하락, 12월 미국 금리인하 불확실성에 자금 유출 이어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