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형 공기업에 다니는 직원의 2017년 평균 연봉이 8200만 원에 육박해 사상 최고를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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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3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한 자료를 보면 공공기관 정직원의 2017년 평균 보수는 6706만7천 원으로 집계됐다. 2016년보다 평균 연봉이 1.5% 상승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시장형 공기업 직원 평균연봉 8200만 원으로 사상 최고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01/2018012414151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2017년 한국투자공사 직원 평균연봉은 공공기관 가운데 최고인 1억1103만 원을 기록했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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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은 유형별로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과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준시장형 공기업, 시장형 공기업, 기타 공공기관 등으로 구분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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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평균연봉은 7851만1천 원을 보였는데 시장형 공기업 평균연봉은 역대 최고인 8192만4천 원으로 나타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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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은 정규직이 1년 동안 받은 보수의 총액을 일컫는다. 공공기관 연봉은 기본급에 고정급과 실적 수당, 성과급 등이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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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정부기관의 평균 연봉은 6592만1천 원, 기타 공공기관은 6579만8천 원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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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 직원의 평균연봉은 1억1102만9천 원으로 집계돼 공공기관 가운데 최고를 보였다. 한국투자공사는 2014년 이후 3년 동안 예탁결제원에 뺏겼던 공공기관 평균연봉 1위 자리를 되찾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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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직원 평균연봉은 1억961만4천 원을 보여 공공기관 평균연봉 2위에 올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1억726만 원), 한국전기연구원(1억246만 원), 울산과학기술원(1억199만 원)이 뒤를 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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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신입사원 초임은 약 3475만1천 원으로 집계됐다. 대기업 대졸 신입 평균연봉인 4017만 원을 크게 밑돌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