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키움증권 목표주가 높아져, 신규고객 유입 늘어 1분기 순이익 순항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키움증권의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거래대금이 증가하고 신규계좌가 늘어남에 따라 순이익이 기존 전망치를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
 
키움증권 목표주가 높아져, 신규고객 유입 늘어 1분기 순이익 순항
▲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

정길원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12일 키움증권의 목표주가를 기존 12만 원에서 15만5천 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정 연구원은 “키움증권은 1분기에 거래대금이 26% 증가했는데 키움증권의 브로커리지(위탁매매)는 한계비용이 0에 가깝기 때문에 거래대금의 증가는 비용 증가 없이 영업이익의 증가를 가져온다”고 분석했다.

키움증권은 신규고객 유입이 탄력을 받아 시장점유율도 크게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키움증권은 1분기 일평균 신규계좌 건수가 3100좌로 추산됐다.

정 연구원은 “키움증권은 특히 1월에 일평균 4천여 좌의 신규계좌가 유입돼 최고치를 경신했을 것”으로 파악했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발행한 147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가 전환되더라도 주주가치 하락은 미미할 것으로 분석됐다.

키움증권은 7월18일부터 지난해 발행한 전환사채(전환가 10만5247원)의 전환청구가 가능해진다. 키움증권은 전날 11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정 연구원은 “키움증권은 자본이 늘어나면 수익성이 높은 영업부문에 투입되기 때문에 보통주로 전환할 때 주주가치 하락은 미미할 것”이라고 파악했다.

키움증권은 1분기에 순이익 800억 원을 올릴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1분기(607억 원)보다 31.8%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현장] CJ제일제당 '서른 살' 햇반의 청사진, 국내 세대별 공략·글로벌 침투 '투트랙'
경찰 가정폭력 대응 '스토킹 수준'으로 강화 추진, '전자감시 확대' 입법 과제
삼성전기 MLCC 내년 공급물량만 2조 넘어서, 장덕현 AI 호황에 내년 영업이익 4조..
김다인 다니 두번째 브랜드 '다이닛' 마뗑킴보다 빠른 성장, 세정그룹 박이라와 두 번째..
NH농협은행 연승이냐 광주은행 설욕이냐, 전남광주통합시 25조 금고 경쟁 '점입가경'
중국 차세대 중저가 전기차용 배터리 LMFP 상용화 시동, K배터리 3사 추격 발등에 불
전고체 배터리 대중화 '2030년대 중반' 전망 나와, 삼성SDI 내년 양산 목표 실효..
CJ올리브영 지분 투자한 K뷰티 해외 판로 넓힌다, 이선정 유통 수익·지분가치 상승 '..
최광진 IBK투자증권 탄소금융사업 기회 잡나, 중소기업 녹색전환 선도 준비 '이상무'
롯데케미칼 3분기 영업수지 적자 전환 확실, 이영준 체질 개선 속도 시급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