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산업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8160억 원, 영업이익 591억 원, 순이익 48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6.2%, 영업이익은 20.1%, 순이익은 60.6% 늘었다.
대유에이텍이 2017년 연결기준 매출 1조798억 원, 영업이익 167억 원, 순이익 4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5.7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2.64%, 순이익은 32.32% 줄었다.
동원수산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617억원, 영업이익 66억 원, 순이익 4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21.4%, 영업이익은 393.4%, 순이익은 795.5% 늘었다.
삼성출판사가 2017년 연결기준 매출 1766억 원, 영업이익 110억 원, 순이익 5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과 비교해 매출은 8.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0.0%, 순이익은 40.8%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