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SK네트웍스 목표주가 낮아져, 지난해 4분기 실적 기대이하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01-23 08:07: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네트웍스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전망치를 밑돈 점이 반영됐다.
 
SK네트웍스 목표주가 낮아져, 지난해 4분기 실적 기대이하
▲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3일 “지난해 4분기 SK네트웍스의 실적전망치가 하향조정된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내린다”며 SK네트웍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9천 원에서 8500원으로 6%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SK네트웍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424억 원을 올렸는데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7% 감소했다.

SK네트웍스는 올해 1분기에 주유소 소매부문의 이익 개선 상황을 점검해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허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주유소 소매부문 마진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유통단계를 감안할 때 비용 축소 등 마진 개선 가능성은 높은 만큼 이를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지난해 4분기 휴대폰 유통과 무역 영업이익도 각각 238억 원, 83억 원을 내면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8%, 51%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SK네트웍스는 올해 렌터카와 가전렌탈부문에서 수익성을 개선하고 워커힐이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중장기적으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허 연구원은 “SK네트웍스는 올해 렌터카 및 가전렌탈부문이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을 이룰 것”이라며 “또 워커힐이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한편 SK네트웍스의 공통비가 240억 원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SK네트웍스는 올해 영업이익 2206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전망치보다 56.5% 오른 것이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휴대폰 유통부문이 올해 영업이익 924억 원을, 주유소 유류 판매부문이 565억 원, 무역부문이 597억 원, 렌터카부문이 535억 원, 가전렌탈부문이 390억 원, 워커힐이 38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현대건설, 서울 압구정2 재건축 놓고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청사진 제시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GS건설, 4791억 규모 서울 온수역세권 활성화 개발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 1181억 규모 영덕풍력 리파워링 1단계 EPC 공급계약 수주
엔씨소프트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대통령실 이진숙 직권면직 검토, "정치 중립 의무 위반만으로도 심각"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어떻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