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혼다 지프 포드 수입차와 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 2만8천여 대 리콜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7-12-07 16:10: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혼다코리아와  FCA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두산인프라코어 등 4개 회사가 제작하거나 수입해 판매한 자동차와 건설기계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혼다코리아, FCA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두산인프라코어 4개 회사가 판매한 자동차와 건설기계 2만777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7일 밝혔다.
 
혼다 지프 포드 수입차와 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 2만8천여 대 리콜
▲ 혼다 어코드.

혼다코리아가 수입해 판매한 어코드 1만4200대는 사이드미러 조정 스위치의 결함으로 주행 중에 사이드미러가 접혀 운전자의 시야확보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CA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지프 그랜드체로키 2792대는 브레이크 부스터의 방수덮개가 잘못 설치돼 물기가 들어가면 제동성능이 떨어질 가능성이 확인됐다. 브레이크 부스터는 진공 등을 이용해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힘을 증가시키는 장치다.

FCA코리아는 이번 리콜대상 차량에 2014년 7월29일부터 브레이크 부스터에 방수덮개를 설치하는 리콜을 시행한 적 있다. 그러나 리콜을 받은 차량에 방수덮개가 잘못 설치됐을 가능성이 확인돼 다시 이번 리콜을 시행하게 됐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링컨 MKZ와 Fusion 2개 차종 2570대는 안전띠 프리텐셔너 안쪽의 케이블이 사고가 발생할 때 마찰 때문에 끊어질 수 있다.

안전띠 프리텐셔너는 사고가 발생하면 빠른 속도로 안전띠를 승객의 몸쪽으로 당겨 탑승자의 부상을 방지하는 장치다. 안전띠 프리텐셔너 안쪽의 케이블이 끊어지면 사고가 발생해도 안전띠 프리텐셔너가 작동하지 않아 탑승자의 부상위험이 커진다.

두산인프라코어에서 제작해 판매한 굴착기 등 건설기계 8214대는 연료필터 아래쪽 히터의 결함으로 물이 들어가면 내부 핀이 손상될 수 있다. 내부 핀이 손상되면 연료필터가 과열돼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혼다코리아(080-360-0505), FCA코리아(080-365-2740),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1600-6003), 두산인프라코어(1600-1120)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인기기사

SK온, '상온에서 구동'되는 리튬메탈 배터리용 고분자 전해질 개발 나병현 기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글로벌 투자자에 '엔비디아 대안' 주목, "주가 저평가" 김용원 기자
'애플 인텔리전스' 상용화 늦어져, AI 기능 고도화와 외국어 학습에 시간 필요 김용원 기자
[여론조사꽃] 윤석열 지지율 27.6%, 정당지지도 민주 39.8% 국힘 27.9% 김대철 기자
ASML 차세대 '하이퍼NA' EUV도 속도 낸다, AI 반도체 공급망 주역으로 부상 김용원 기자
채권 재태크에 몰리는 개미, 개인투자용 국채 흥행에 ETF도 인기 박혜린 기자
폐분리막이 파우치로 재탄생, LG에너지솔루션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 진행 나병현 기자
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점 VIP 고객 ‘정조준’, 올해 VIP 매출 비중 50% 넘긴다 김예원 기자
대형제약사 너도 나도 건기식 진출, 레드오션 조짐에 자금줄 역할 물음표 장은파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AI 선두 수성 '이상 무', 음성인식 비서 개선에 힘준다 김바램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