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한국인 평균 기대수명 82.4년, 남성 79.3년 여성 85.4년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7-12-05 14:48: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지난해 태어난 한국인의 기대수명이 과거와 비교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2016년 생명표’에 따르면 2016년 태어난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2.4년으로 2015년보다 0.3년, 10년 전인 2006년보다 3.6년 증가했다.
 
한국인 평균 기대수명 82.4년, 남성 79.3년 여성 85.4년
▲ ‘2016년 생명표’에 따르면 2016년 태어난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2.4년으로 2015년보다 0.3년, 10년 전인 2006년보다 3.6년 증가했다. <뉴시스>

남성의 기대수명은 79.3년, 여성의 기대수명은 85.4년으로 집계됐다. 2015년과 비교해 남성은 0.3년, 여성은 0.2년 증가했다. 2006년과 비교하면 남성은 3.9년, 여성은 3.3년 늘었다.

통계청은 연령별 사망확률을 적용해 이 수치를 산정했다. 사망확률은 특정 연령의 사람이 목표한 연령까지 도달하지 못하고 사망할 확률을 뜻한다.

60세 남성은 22.5년, 여성은 27.2년을 더 살 것으로 예상됐다. 10년 전인 2006년과 비교해 60세의 기대여명(특정 연령의 사람이 앞으로 살 것으로 기대되는 연수)이 남녀 모두 2.9년 증가했다.

모든 목표 연령에서 여성의 생존 확률이 남성보다 높았다.

2016년 출생아가 80세까지 살 수 있을 확률은 남성의 경우 57.9%, 여성은 78.4%로 조사됐다. 10년 전과 비교해 남성은 14%포인트, 여성은 10.4%포인트 늘었다.

40세까지 생존할 확률은 남성 98.1%, 여성 98.8%로 확인됐다. 65세까지 생존할 확률은 남성 87.2%, 여성 94.5%로 집계됐다.

고령층의 기대수명(나이와 기대여명의 합)은 1970년 뒤로 지속적으로 길어졌다.

증가폭은 65세의 경우 남성이 더 컸다. 75세와 85세는 여성의 기대수명 증가폭이 더 컸다.

1970년과 2016년을 비교하면 65세의 기대수명 증가폭은 남성이 8.2년, 여성이 7.7년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75세의 기대수명 증가폭은 남성이 4.8년, 여성이 5.2년이었다. 85세의 기대수명 증가폭은 남성 2.2년, 여성 2.2년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미세플라스틱 기후뿐 아니라 건강도 망쳐, 치매 두렵다면 멈춰야 할 행동은?
[여론조사꽃] 2026년 지방선거 지지도, '여당' 60.8% vs '야당' 31.4%
[여론조사꽃] 이재명 국힘 출신 인사 발탁, '바람직함' 66.1% vs '잘못됨' 2..
샤오미 전기차 성과에 올해 출하량 목표 34% 높여, 내년 해외 진출도 노려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 이재용 14조 늘어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71.2%로 2.2%p 상승, 70세 이상 62.9% 긍정
중국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 올해도 지속 예고, "연말 판매 부진에 재고 밀어내야"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6.6% 국힘 24.1%, 격차 5.5%p 커져 
Sh수협은행장 신학기 신년사, "생산적 금융 강화" "수협자산운용과 시너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