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SKC 목표주가 상향, 반도체소재에서 실적 증가 본격화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7-11-29 09:08: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C 목표주가가 상향됐다. 반도체소재에서 투자한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9일 SKC 목표주가를 4만9천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SKC 주가는 28일 4만24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SKC 목표주가 상향, 반도체소재에서 실적 증가 본격화
▲ 이완재 SKC 사장.

이 연구원은 “SKC는 4분기에 반도체소재 등 신사업분야에서 영업이익이 오를 것”이라며 “2018년에는 반도체소재분야에 대한 투자의 성과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SKC는 4분기에 영업이익 478억 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3분기와 비교해 비슷한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보이는데 화학과 필름 등 SKC의 본업 분야는 16.9%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반도체소재가 포함된 신사업분야는 40.8%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반도체 업황 호조와 중국관계 개선이 원인으로 꼽혔다.

SKC는 2018년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도체웨이퍼 연마재를 생산한다. 2018년 4분기에는 중국 장수성에 짓고 있는 웨트케미칼 생산공장이 완공된다.

이 연구원은 “SKC는 반도체웨이퍼 연마제 생산설비가 완전가동되면 300억 원의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며 “웨트케미칼 생산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700~1000억 원의 신규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SKC는 2018년에 매출 3조765억 원, 영업이익 2267억 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보다 매출은 13.4%, 영업이익은 27.4% 늘어나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SKC는 2018년 미국 필름 법인의 구조조정으로 유발된 기저효과 때문에 필름부문에서 영업이익이 많이 늘어날 것”이라며 “필름부문을 제외한 대부분의 이익 증가는 반도체 소재에서 나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CJ온스타일 실적 개선 '이상 무', 이선영 '원플랫폼 전략'으로 CJENM 버팀목 역..
17조 규모 인천시금고 경쟁 본격화, 신한은행 '경험·기세' 하나은행 '청라 이전' 자..
'싸이월드' 10월 베타 서비스로 돌아온다, 스테이블 코인, NFT 도입 추진
코스맥스앤비티 김남중 성과 '전임 대표'에 달려, 호주법인 '영업력 확대' '효율 개선..
넥슨 '블루 아카이브' 이어 '마비노기M'도 아이템 과금 논란, 무성의한 대응에 이용자..
[오늘의 주목주] '코스피 순환매 효과' 한화오션 주가 5%대 상승, 코스닥 7% 급등..
이재명 '부동산 세제' 정책효과 '대출 규제'로 반감, 실수요 금융 보완 어떻게 이뤄지나
[10일 오!정말] 민주당 김민석 "야당에서 X소리를 해도 참았는데 지난 한 달 너무 ..
HD현대중공업,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에 9560억 규모 발전설비 공급
한화그룹 KAI 지분율 15.89%로 확대, 공정위에 경쟁제한 여부 심사 신청 예정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