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철강가격이 이르면 12월 초부터 오를 것으로 예상돼 고로사인 포스코와 현대제철 주가도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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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지난주 중국 철근 스프레드는 10월 마지막 주와 비교해 15%나 올랐지만 포스코 주가는 같은 기간에 오히려 8.2% 떨어졌다”며 “투자기회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포스코와 현대제철 주식 살 때", 중국 철강가격 12월부터 오를 가능성"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11/2017112311480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포스코의 포항제철소 제3고로 모습.</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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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주가는 중국 철강 스프레드와 비슷한 흐름을 보였지만 현재 포스코 주가와 중국 철강 스프레드의 괴리가 크다는 것이다. 포스코 주가와 함께 현대제철 주가도 저평가된 것으로 파악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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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연구원은 “현대제철은 전 세계 20위 내 철강사 가운데 주가가 가장 저평가됐다”며 “업황이 개선되고 있지만 전방산업 부진의 영향이 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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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와 현대제철 주가가 저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철강가격이 이르면 12월 초부터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12월이 되기 전이 포스코와 현대제철 주식을 살 때인 것으로 파악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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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연구원은 “2018년 2월 중국 춘절이 있는데 보통 춘절이 되기 6주 전부터 재고 비축이 이뤄지고 재고 비축 2~3주 전부터 가격이 오른다”며 “춘절에 대비한 재고 비축으로 중국 철강 가격이 춘절 9주 전인 2017년 12월 초부터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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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철강가격이 9월부터 떨어지면서 포스코와 현대제철 주가도 하락세를 보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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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주가는 9월4일 34만5000원까지 올랐지만 11월23일까지 7.7% 떨어져 31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제철 주가도 11월들어 23일까지 3.3% 떨어져 5만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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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연구원은 “중국 철강가격은 9월 들어 떨어지기 시작했다”며 “철강 비수기인 7~8월에 중국 철강 생산량이 역대 최고치를 보일 정도로 늘어난 것이 문제”라고 파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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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중국 북부지역에 추위가 빨리 찾아오면서 건설용 철강수요가 줄어 11월에도 중국 철강가격이 의미있는 수준으로 오르지 못하고 있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