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현대로템이 국내에서 전동차 수주를 늘릴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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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이 25일 “현대로템은 상반기 이집트 카이로 3호선 4457억 원 등 해외수주를 했지만 하반기는 해외보다 국내에서 수주를 늘릴 것”이라며 “동북선과 광주 2호선 등 국내 발주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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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현대로템 국내 전동차 수주 늘어, 3분기 수익도 좋아져"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08/57330_78488_447.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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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78488"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김승탁 현대로템 사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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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은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 동안 전동차 수주부진을 겪었지만 2016년부터 수주를 늘리면서 안정적인 수주잔고를 확보할 것으로 파악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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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의 수주잔고는 2014년 4분기 7조1500억 원에서 2017년 1분기 5조9700억 원에서 줄었다. 하지만 내부거래를 줄이면서 철도부문의 수주비중을 늘리고 전동차 수주지역도 넓히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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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해외에서 전동차 수주의 양과 질을 동시에 개선하면서 국내에서는 독점적 시장지위를 이용해 전동차 수주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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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단독응찰로 한차례 유찰된 광주도시철도 2호선 물량 재입찰 결과는 9월6일에 발표된다.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가 추정한 물량단가는 1345억 원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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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참여하는 동북선(왕십리~상계동)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도 정상궤도에 오르면서 매출을 낼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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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의 협상대상자인 동북선경전철주식회사(가칭)는 최근 최종협상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동북선 도시철도는 서울에서 우이신설선, 신림선에 이은 세번째 경전절로 2019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완공된다. 총사업비는 1조 원 안팎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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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은 3분기 매출 7325억 원, 영업이익 161억 원을 낼 것으로 이 연구원은 예상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2%, 111.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