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오만에서 대규모 일감 따내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이 오만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오만 국영석유공사(OCC)와 쿠웨이트 국제석유공사(KPI)가 합작해 설립한 DRPIC로부터 두쿰 정유설비 프로젝트 1번 패키지의 낙찰의향서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오만에서 대규모 일감 따내  
▲ 박창민 대우건설 사장(왼쪽),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오만 두쿰 정유설비 프로젝트는 오만 수도인 무스카트 남쪽 550km에 위치한 두쿰 경제특구에 하루에 23만 배럴의 원유를 정제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하는 공사로 모두 3개 패키지로 나눠 발주됐다.

대우건설은 스페인 엔지니어링기업 테크니카스리유니다스(TR)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1번 패키지를 수주했다.

1번 패키지의 사업규모는 모두 27억5천만 달러로 대우건설이 확보한 몫은 9억6250만 달러다. 대우건설은 착공 후 47개월 안에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오만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정유공장 건설에 풍부한 경험을 갖춘 테크니카스리유니다스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엔지니어링도 우만 두쿰 정유설비 프로젝트의 2번 패키지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영국 건설기업인 페트로팩과 50대 50의 지분으로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해 20억 달러 규모의 2번 패키지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이 확보한 금액은 10억 달러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실적 실망감' 기아 주가 11%대 내려, 코스피 'AI 투심 위축'..
[이주의 ETF] 하나자산운용 '1Q 미국메디컬AI' 10%대 올라 상승률 1위, SK..
키움증권 3분기 위탁매매 부진에도 IB· ETF 사업 '쑥', 엄주성 연임 '청신호'
청년 '소득 상향이동' 역대 최저, 정부 '취업 이후 경력개발' 정책 실효성 시험대 올라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사령탑 교체 승부수, 캐시카우 재건으로 실적 반등 노린다
[채널Who] AI 시장 장악한 엔비디아가 개발자 플랫폼도 쥐면? 미국 법무부 '반독점..
식품업계 '가격 담합 의심' 시선 여전, 내부에서는 '정상적 가격 결정도 의심받나' 하..
케이뱅크 개인사업자 대출 급증에도 성장 과제 여전, 최우형 만만찮은 기업가치 회복의 길
[오늘Who] 우리은행 3분기에 분기 순이익 1조 시대 열어, 정진완 실적·내부통제 성..
[30일 오!정말] 민주당 조계원 "햄버거 가게에 모였던 내란 가담자들에게 면죄부 발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