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품질불량 자동차 반품 1위는 현대차 그랜저

김수진 기자 9kimsujin020@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품질불량에 따른 자동차 반품이 연 평균 900여대에 이른다. 현대차 그랜저가 가장 많이 반품된다.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흠 새누리당 의원이 낸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2010∼2013년 모두 3613대(연 평균 903.8대)의 자동차가 반품됐다.

  품질불량 자동차 반품 1위는 현대차 그랜저  
▲ 현대차 그랜저
자동차 반품 대수는 2010년 502대였으나 2011년 1145대, 2012년 1019대, 2013년 947대 등 1천대 안팎으로 늘어났다. 올해 들어 5월 현재 373대가 반품됐다.

2010년 이후 올해 5월까지 반품된 자동차 대수를 판매회사별로 보면 현대자동차(1480대), 기아자동차(978대), BMW코리아(397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283대), 르노삼성자동차(231대)의 순이었다.

가장 많이 반품된 차량은 현대차 그랜저로 209대였다. 아반떼(198대)와 포터Ⅱ(179대)가 그 뒤를 이었다.

수입차 가운데 BMW5 시리즈가 150대로 가장 많이 반품됐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A6가 73대, BMW코리아의 3시리즈가 60대, BMW코리아의 7시리즈가 56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E클래스가 52대였다.

반품까지 걸린 기간을 보면 한국토요타자동차가 22일로 가장 짧았으며 르노삼성자동차 36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37일, 현대자동차 38일, 한국닛산 53일 등이었다.

한불모터스가 반품까지 평균 289일이 걸려 가장 길었다. 한불모터스의 경우 반품하는 데 최장 2223일까지 걸린 경우도 있어 반품이 가장 어려웠다.

김태흠 의원은 "반품기준을 더욱 명확하게 해 하자가 있는 경우 반품이 신속하게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진 기자]

최신기사

효성 3분기 영업이익 1753억 내 44% 증가, 효성중공업 효성티앤씨 호실적
한화시스템 ICT부문 임직원 정보 유출, "방산·금융 계열사와 무관"
포스코 노사 3차 파업 앞두고 임금협상 잠정합의, 기본급 2.6% 인상
샘표식품 내년 2월1일 지주사 샘표 흡수합병, "상장 유지·투자 재원 마련"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보유 중국 'TCL CSOT' 지분 10.16% 1조3천억에 ..
[오늘의 주목주] '실적 실망감' 기아 주가 11%대 내려, 코스피 'AI 투심 위축'..
미래에셋증권 뉴욕법인, 미국 금융 인프라 기관 'DTCC'와 토큰화 서비스 협력
[이주의 ETF] 하나자산운용 '1Q 미국메디컬AI' 10%대 올라 상승률 1위, SK..
Sh수협은행 3분기 누적 세전순이익 2882억으로 소폭 증가, 신학기 "금융그룹 도약"
키움증권 3분기 위탁매매 부진에도 IB· ETF 사업 '쑥', 엄주성 연임 '청신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