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N브랜드 출범을 앞두고 첫번째 양산차 i30N과 유사한 성능을 갖춘 차량으로 독일 자동차경기에 출전해 완주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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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22일부터 23일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예선전에서 고성능 N브랜드의 첫번째 양산차 ‘i30N’에 가까운 경주차 2대로 출전해 완주에 성공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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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현대차, 고성능 N브랜드 양산차로 독일 자동차경주 완주"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04/47793_65812_1916.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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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65812"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독일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출전한 현대차 경주차.</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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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올해 하반기 유럽에서 고성능 N브랜드를 출범하고 첫번째 모델인 i30N을 출시한다. 이번 경주차는 i30N에 탑재하는 2.0터보 파워트레인을 적용하는 등 최소한의 튜닝으로 양산차와 유사한 성능으로 SP3T클래스에 출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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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이번 예선전에 이어 5월 25~28일에 열리는 본선전도 출전해 i30N을 양산하기 전에 성능을 테스트하는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번에 경주에 출전하면서 얻은 다양한 수치를 양산차 성능을 개선하는 데 활용한다는 방침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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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는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최고 성능으로 주행해 총 주행거리를 측정해 순위를 매기는 자동차 경기이다. 가속 및 선회 성능, 내구성 등이 경기의 승패를 가르며 운전자의 지구력, 주행전략 등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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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는 르망과 스파에서 열리는 경기와 함께 유럽의 3대 내구레이스로 꼽힌다. 경기 코스는 노르트슐라이페, 그랑프리 서킷으로 구성되는 데 총길이는 25km에 이르며 73개의 코너로 구성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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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은 큰 높낮이 차이와 다양한 급커브 등 가혹한 주행조건으로 ‘녹색지옥’으로 불리면서 글로벌 완성차회사들은 이 곳에서 차량의 성능을 검증하고 신차를 시험운행하기 위해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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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는 완주율이 50~60% 대에 불과하다. 지난해 이 경기에 출전한 차량은 모두 158대였는 데 이 가운데 101대만 완주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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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지난해도 이 경기에 출전했는데 2.0터보 엔진을 탑재한 i30 차량으로 SP3T클래스에 처음으로 출전해 완주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