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긍정 49.0% 부정 49.7%)와 30대(46.1% 부정 49.9%)에서는 두 평가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에서 긍정평가 60.9%, 부정평가 36.1%를 보였다. 진보층의 93.1%가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보수층의 70.3%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조원씨앤아이가 이날 발표한 '지방선거 투표 의향'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사이 격차가 줄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지선 투표 의향을 묻는 질문에 대한 응답은 더불어민주당 후보 48.2%, 국민의힘 후보 36.4%, 조국혁신당 후보 2.8%, 진보당 후보 1.8%, 개혁신당 후보 2.0%, 그 외 정당 후보 2.0%, 무소속 후보 2.6%, 지지후보 없음 3.0%, 모름 1.3% 등으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1.0%포인트 내렸고, 국민의힘은 2.3%포인트 상승했다. 이에 두 정당 사이 격차는 11.8%포인트로 3.3%포인트 줄었다.
지역별로 대구·경북과 대전·세종·충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섰다.
민주당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47.1%)과 부산·울산·경남(43.4%)에서도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반면 국민의힘은 대구·경북(44.8%)에서 민주당을 앞섰다.
대전·세종·충청(민주당 45.5% 국민의힘 44.0%) 두 정당에 관한 투표 의향이 오차범위 안이었다.
연령별로 20·3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질렀다.
민주당은 40대(58.9%)와 50대(57.5%)에서 과반을 차지했고, 60대에서는 48.1%, 70세 이상은 49.3%를 보였다.
반면 국민의힘은 20대(39.5%)와 30대(44.2%)에서 민주당보다 우세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민주당 47.3%, 국민의힘 33.4% 등으로 집계됐다. 진보층의 82.5%가 민주당 후보에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반면, 보수층의 72.8%는 국민의힘 후보에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543명, 중도 758명, 진보 580명으로 진보가 보수보다 37명 더 많았다. '모름'은 131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