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여기어때 일본 여행 예약 플랫폼 '리럭스' 인수, "글로벌 여행 플랫폼 도약"

이솔 기자 sollee@businesspost.co.kr 2026-05-18 16:52: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여기어때컴퍼니가 글로벌 여행 그룹으로서 첫발을 뗐다.

여기어때컴퍼니는 18일 일본의 통신사업자 KDDI 산하의 ‘로코 파트너스’의 지분 전체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비공개다.
 
여기어때 일본 여행 예약 플랫폼 '리럭스' 인수, "글로벌 여행 플랫폼 도약"
▲ 여기어때컴퍼니가 일본 여행 예약 플랫폼 '리럭스' 운영사 '로코 파트너스' 지분 전체를 인수한다. 사진은 정명훈 여기어때컴퍼니 대표이사. <여기어때컴퍼니>

로코파트너스는 회원 약 380만 명을 보유한 일본의 하이엔드 여행 예약 플랫폼 ‘리럭스’를 운영한다. 고급 호텔과 리조트, 일본 전통 숙박시설인 료칸 부문에 강점이 있다는 것이 여기어때컴퍼니의 설명이다.

여기어때컴퍼니는 리럭스에 한국 여행 상품을 연동하고 리럭스의 하이엔드 일본 숙박 상품을 여기어때에 공급하기로 했다.

정명훈 여기어때컴퍼니 대표이사는 “일본 여행 플랫폼 인수로 인바운드 및 글로벌 시장에 직접 진출하는 토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여기어때는 상품과 마케팅, 기술이라는 세 가지 축으로 한국 여행을 선도해왔다”며 “이번 인수는 압도적 역량을 기반으로 자신 있게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는 첫 발걸음”이라

KDDI는 일본 3대 통신사 가운데 하나로 통신사업 외에도 금융과 커머스, 여행 플랫폼 등에 투자하고 있다.

리럭스는 원래 럭셔리 숙박 예약 스타트업이었지만 2017년 KDDI 계열로 편입됐다.

리럭스는 일본 내에서도 일반 OTA(온라인여행사)보다는 ‘럭셔리 숙박 큐레이션 플랫폼’ 이미지가 강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 여행객 사이에서도 숨은 고급 숙소 예약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이솔 기자

최신기사

기아 대표 송호성 "인도 판매 2030년까지 40% 늘릴 것, 친환경차는 2배 확대"
신세계그룹 회장 정용진, '5·18 탱크데이 논란' 스타벅스 손정현 대표 해임
정부 통합 재정사업 중 36% 구조조정 대상 분류, 최대 7조7천억 절감 추산
[오늘의 주목주] '실적 쇼크' 한미반도체 14%대 급락, 코스닥 주성엔지니어링 상한가
우리금융 그룹 포용금융 플랫폼 5월 말 출시, 임종룡 "금융 사각지대 해소"
이재명 5·18기념식에서 "5·18 정신 헌법에 새기겠다, 기록·보상·예우도 계속"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민성장펀드는 생산적 금융 전환의 대표 모델"
코스피 악재와 호재에 더없이 예민해져, 변동성 장세에도 '개미 신뢰'는 굳건
[18일 오!정말] 이재명 "5·18 민주 이념을 헌법에 당당히 새겨야 한다"
일본 정부 이란 전쟁 대응해 국채 추가 발행 검토, "추경 재원으로 활용해 금리인상 자극"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