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모비스가 중장기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본업 특성을 활용해 이동의 가치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장애 아동의 이동 편의 지원과 더불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 현대모비스는 매년 신체 활동이 어려운 장애아동 200명에게 이동편의 보조기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모비스> |
취약 계층의 사회적 접근성을 높이고, 환경 개선을 통한 건강 활동을 증진함과 동시에 포용성에 대한 인식 교육을 확대하는 활동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신체 활동이 어려운 장애아동에게 이동편의 보조기구와 자세 유지 기구를 지원하고 있다. 교통약자인 장애아동에게 안전한 이동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 생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회사가 제공하는 보조기구는 자세유지기기와 이동보조기기, 전동휠체어 등이다. 아동들의 신체 특성과 생활 환경을 고려해 전문 업체에 의뢰해 개인 맞춤형으로 제작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매년 200명이 보조기구를 지원받았다. 회사 측은 수혜자를 매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장애아동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동에 제약이 많은 장애아동과 그 가족들이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여행과 휴식을 즐기도록 여행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직접 여행 도우미로 참여하는 ‘현대모비스 장애아동 가족여행’이라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매년 장애아동 50여 가정을 초청해 캠핑을 비롯한 다양한 가족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가족 여행 참여 가족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모전과 만족도 평가를 시행해 매년 개선 사항을 파악해 반영한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정기적 재활치료가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치료비도 지원 중이다. 아동별로 장애 유형에 따라 재활 프로그램과 필요한 비용이 다르지만, 금전적 사유로 치료를 중단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