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채비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크게 오르고 있다.
29일 오전 10시13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채비 주식은 공모가 1만2300원보다 141.06%(1만7350원) 뛴 2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 ▲ (왼쪽부터) 김대영 한국IR협의회 부회장, 안승근 코스닥협회 부회장,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정민교 채비 대표이사, 최영훈 채비 대표이사, 강진두 KB증권 대표이사, 이충훈 삼성증권 부사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채비 상장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국거래소> |
주가는 이날 1만5250원으로 출발해 최고 3만7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채비는 전기차 충전기업으로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KB증권과 삼성증권이 대표주관을 맡았고 대신증권과 하나증권이 공동주관으로 참여했다.
상장 주식 수는 보통주 900만 주로 공모금액은 1107억 원이다.
채비는 20~21일 실시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경쟁률 302대 1을 기록하며 증거금으로 4조2천억 원을 모았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5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공모가를 희망범위 하단인 1만2300원으로 확정했다.
상장 전 최대주주는 정민교 채비 대표이사로 지분 38.24%를 보유했다. 상장 이후 지분율은 30.74%가 된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