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담뱃값 2천원 인상하면 소비자물가 2.5% 상승

강우민 기자 wmk@businesspost.co.kr 2014-09-12 12:06: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부안대로 담뱃값이 2천 원 오르면 내년 초 근원물가 상승률이 3%를 웃돌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삼성증권 이승훈 허진욱 이코노미스트는 12일 "내년 1월부터 담뱃값을 2천 원 인상하면 소비자물가지수를 약 0.616%포인트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이에 따라 근원물가 상승률은 내년 초 3%를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근원물가 상승률이 3%대에 진입하면 2012년 1월 3.1% 이후 3년 만의 일이다.

소비자물가 총지수에서 가격변동성이 큰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지수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로 지난 1월 1.7%였으나 3월부터 2%대에 진입한 뒤 지난달 2.4%까지 올랐다.

삼성증권은 담뱃값이 정부안대로 인상되면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도 기존 2.0%에서 2.5% 내외 수준으로 높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안대로 2016년부터 담뱃값에 물가연동제를 도입하게 되면 연평균 2.5%의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지속한다고 가정할 때 해마다 0.02%포인트씩 물가상승 요인이 발생한다고 분석했다.

최신기사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수요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