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부동산

서울 강남 아파트 시장 뒤바뀌나, 상승거래 비중 절반으로 크게 줄고 하락거래 35%대로 상승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6-04-06 11:31: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 강남 아파트 시장 뒤바뀌나, 상승거래 비중 절반으로 크게 줄고 하락거래 35%대로 상승
▲ 강남권과 비강남권의 상승 및 하락거래 비중. <직방>
[비즈니스포스트] 서울 강남권 아파트 상승거래는 크게 줄고 하락거래는 늘어나며 시장 구조가 뒤바뀌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3월 서울 강남권역(강남·서초·송파) 상승거래 비중은 50%로 2월(61.2%)보다 11.2%포인트 낮아졌다.

반면 3월 하락거래 비중은 35.5%로 같은 기간 10.3%포인트 상승했다.

상승거래를 구별로 살펴보면 강남구는 40.5%로 18.2%포인트, 서초구는 53.1%로 13.2%포인트, 송파구는 52.7%로 7.6%포인트 각각 줄었다.

강남권역 상승거래 비중(강남·서초·송파 외 자치구) 하락은 비강남권보다 두드러졌다. 3월 비강남권역 상승거래 비중은 51.5%로 같은 기간 7.3%포인트 줄었다.

직방은 “5월 보유세 부과 시점을 앞두고 공시가격에 따른 세 부담과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둔 다주택자의 매물 출회가 맞물린 영향으로 보인다”며 “특히 고가 아파트 비중이 높은 강남권을 중심으로 이같은 움직임이 일부 감지된다”고 바라봤다.

3월 전국 아파트 시장은 전반적으로 상승거래가 감소했다. 3월 전국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은 44.5%로 2월(48%)보다 3.5%포인트 낮아졌다.

수도권 하락이 두드러졌다. 수도권은 44%로 6.5%포인트 하락했고 이 가운데 서울은 51.4%로 7.6%포인트 줄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성수4지구 재개발 롯데건설 대우건설 대결 다시 성사 전망, 최초 입찰 이후 3달 만에
롯데렌탈 2119억 규모 유상증자 계획 철회, 어피티니에 매각 중단된 영향
경남제약 190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결정, "운영자금 확보 목적"
이마트 신세계푸드 주식 공개매수 가격 30% 인상하기로, '스타벅스 리스크'도 공시
미국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1분기 설치 규모 사상 최대, 작년보다 32% 늘어
한전 134만 달러 규모 변전설비 진단 기술이전 계약 체결, 글로벌 시장 진출
국내 보험·재보험사, 호르무즈 해협에 묶인 선박 10척에 '전쟁보험' 지원
[오늘의 주목주] '피지컬AI 기대' LG전자 상한가,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8%대 급..
농협중앙회 조합원 직선제 도입 수용, 강호동 "진짜 농협으로 국민 곁에 서겠다"
현대건설, 테라파워·HD현대중공업과 '4세대 원자로' 개발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