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이마트 신세계푸드 주식 공개매수 가격 30% 인상하기로, '스타벅스 리스크'도 공시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마트가 신세계푸드 주식 공개매수 가격을 올렸다.

이마트는 신세계푸드 주식 공개매수 가격을 기존 4만8729원에서 30% 인상한 6만3348원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마트 신세계푸드 주식 공개매수 가격 30% 인상하기로, '스타벅스 리스크'도 공시
▲ 이마트가 신세계푸드 주식 매수 가격을 기준시가인 4만8729원 대비 30% 인상한 6만3348원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이마트>

4월24일 열린 1차 주주간담회에 이어 7일 열린 2차 간담회에서도 교환 가격이 낮다는 반발이 이어지자 이마트가 매입가 인상을 결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마트는 자회사인 신세계푸드와 중복 상장 구조를 해소하고 경영 효율성과 주주가치 제고를 도모하겠다는 취지로 신세계푸드의 자발적 상장폐지를 추진하고 있다.

주식교환일은 7월23일로 예정됐으며 주식교환 절차가 마무리되면 신세계푸드는 이마트의 100% 자회사로 편입돼 상장폐지된다.

이마트는 한국 스타벅스 매장을 운영하는 SCK컴퍼니의 브랜드 평판 관련 위험도 함께 공시했다.

이마트는 “대용량 텀블러 ‘탱크 시리즈’를 할인하는 기획 프로모션에 사용된 홍보 문구와 관련된 사회적 비판이 제기됐다”며 “에스씨케이컴퍼니는 즉시 관련 행사를 중단하고 사과문 게시 및 관련 임원에 대한 인사 조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투자자는 관련 리스크를 충분히 고려해 투자 판단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오리온 하노이 포장재·물류 공장 완공 앞둬, 이승준 베트남법인 체급 성장 견인
4대 금융 주주환원 10조 바라본다, 금리인상기 주가 기대감도 유효
10월 코스피 최대 변수는 '반도체 실적', '고금리' 악재 딛고 박스피 탈출할까
남극 빙하 붕괴에 지구 '운명의 날' 걸렸다, 이상기후 영향에 학계의 이목 집중
효성중공업-HD현대일렉 미국 초고압변압기 시장 격돌, 우태희-김영기 현지 설비투자로 경쟁 
정부 고용·소득 충격 대비 'AI 기본사회' 정책화 착수, '인공지능세' 부과 가능성 ..
석유공사·가스공사 통합 전부터 삐걱, 노조 반발 속 재무격차 확대에 국감 진통 예고
오름테라퓨틱 글로벌 기술수출 청사진 '흔들', 이승주 자체 신약 후보물질 미국 임상 사활
셀트리온 회장 서정진,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으로 3년 만에 복귀
신한은행 국민은행 이어 하나은행 부산은행도 해킹 당했다, 시중은행 개인정보 유출 피해 확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