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GS25 리브랜딩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2021'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다.
▲ GS25의 ‘소비뇽레몬블랑하이볼’이 'iF 디자인 어워드2026'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 GS리테일 >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과 함께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전세계 1만여 출품작을 대상으로 전문가들이 아이디어, 형태, 기능, 차별성, 지속가능성 등을 검토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GS25는 차별화 주류인 '소비뇽레몬블랑하이볼'을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 출품했으며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해당 부문의 본상 수상은 GS25가 편의점 업계 유일하다.
'소비뇽레몬블랑하이볼'은 최근 빠르게 늘어나는 하이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GS25가 지난해 출시한 제품이다. GS25는 출시 과정 중 안성재 셰프에게 맛 평가를 의뢰했고 '소비뇽레몬블랑하이볼'이 안 셰프에게 가장 극찬을 받았다.
이에 '소비뇽레몬블랑하이볼'은 '안성재 하이볼'이라 불렸다. 안 셰프는 해당 상품의 공식 모델로 참여하기도 했다.
하이볼 제품에서 흔히 사용되는 원물 이미지 중심의 디자인을 과감히 탈피하고 곡선과 여백으로 상품 특성을 표현한 디자인이 아이디어, 차별성 측면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GS리테일의 설명이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수상은 GS25가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쾌거이자 안성재 셰프와 200만 소비자가 선택한 미식 경험을 시각적 언어로 구현해 낸 전략적 디자인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상품 본질을 꿰뚫는 독창적인 마케팅과 디자인 경쟁력을 결합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