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9일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들. |
[비즈니스포스트] 9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
이날 SK하이닉스 주식은 전날보다 9.52%(8만8천 원) 내린 83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725만3551주로 직전 거래일보다 2배 가량 늘었다. 시가총액 순위는 2위를 유지했다.
시가총액은 595조8192억 원으로 62조7178억 원 감소했다.
국제유가 급등으로 코스피지수가 폭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피는 이날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모두 발동됐다. 코스피 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한 달에 2번 발동된 것은 2020년 3월 이후 처음이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주가는 평균 4.7% 하락했다. 2개 종목 주가가 올랐고 28개 종목 주가가 내렸다.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5.96%(333포인트) 내린 5251.87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정규거래 마감 기준 펄어비스 주가가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가장 크게 움직였다.
이날 펄어비스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12.41%(7300원) 오른 6만6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작 게임 '붉은사막' 출시 기대감에 펄어비스 주가는 장중 6만7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주가는 평균 3.73% 내렸다. 6개 종목 주가가 올랐고 23개 종목 주가는 내렸다.
에코프로비엠은 직전 거래일과 같은 가격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4.54%(52.39포인트) 내린 1102.28에 마쳤다. 김민정 기자